“국무회의서 이진숙 방통위원장 배석 제외”
입력 2025.07.09 (19:23)
수정 2025.07.09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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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이 다음 주 국무회의부터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배석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최근 감사원의 주의 처분에도 불구하고 방통위원장은 국무회의에서 정치적 입장을 지속적으로 표명하고 개인 SNS에 정치적 견해를 게재해 '공무원의 중립 의무' 위반 행위를 거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오늘 오전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직접 대통령에게 '방통위원장의 국무회의 배석이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전달했고 이같이 결정됐다고 전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최근 감사원의 주의 처분에도 불구하고 방통위원장은 국무회의에서 정치적 입장을 지속적으로 표명하고 개인 SNS에 정치적 견해를 게재해 '공무원의 중립 의무' 위반 행위를 거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오늘 오전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직접 대통령에게 '방통위원장의 국무회의 배석이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전달했고 이같이 결정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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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무회의서 이진숙 방통위원장 배석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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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9 19:23:11
- 수정2025-07-09 19:30:12

대통령실이 다음 주 국무회의부터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배석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최근 감사원의 주의 처분에도 불구하고 방통위원장은 국무회의에서 정치적 입장을 지속적으로 표명하고 개인 SNS에 정치적 견해를 게재해 '공무원의 중립 의무' 위반 행위를 거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오늘 오전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직접 대통령에게 '방통위원장의 국무회의 배석이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전달했고 이같이 결정됐다고 전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최근 감사원의 주의 처분에도 불구하고 방통위원장은 국무회의에서 정치적 입장을 지속적으로 표명하고 개인 SNS에 정치적 견해를 게재해 '공무원의 중립 의무' 위반 행위를 거듭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오늘 오전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직접 대통령에게 '방통위원장의 국무회의 배석이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전달했고 이같이 결정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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