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기존에 유효하게 발효된 분담금 협정 준수”
입력 2025.07.09 (17:05)
수정 2025.07.0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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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정부는 기존에 체결된 양국 간 방위비 협정을 준수할 거라고 거듭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 "외국 정상 발언에 일일이 반응하고 평가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면서도, "정부는 유효하게 타결되고 발효된 제12차 방위비분담금 특별협정을 준수하며 이행을 다 해 나간다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타결된 제12차 협정에 따르면 내년도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은 1조 5천억여 원 규모입니다.
정부의 이같은 설명은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에도 불구하고 내년도 방위비 분담금에는 변동이 없다는 입장을 확인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 "외국 정상 발언에 일일이 반응하고 평가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면서도, "정부는 유효하게 타결되고 발효된 제12차 방위비분담금 특별협정을 준수하며 이행을 다 해 나간다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타결된 제12차 협정에 따르면 내년도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은 1조 5천억여 원 규모입니다.
정부의 이같은 설명은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에도 불구하고 내년도 방위비 분담금에는 변동이 없다는 입장을 확인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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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기존에 유효하게 발효된 분담금 협정 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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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9 17:05:53
- 수정2025-07-09 17:09:43

이같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정부는 기존에 체결된 양국 간 방위비 협정을 준수할 거라고 거듭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 "외국 정상 발언에 일일이 반응하고 평가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면서도, "정부는 유효하게 타결되고 발효된 제12차 방위비분담금 특별협정을 준수하며 이행을 다 해 나간다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타결된 제12차 협정에 따르면 내년도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은 1조 5천억여 원 규모입니다.
정부의 이같은 설명은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에도 불구하고 내년도 방위비 분담금에는 변동이 없다는 입장을 확인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늘 "외국 정상 발언에 일일이 반응하고 평가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면서도, "정부는 유효하게 타결되고 발효된 제12차 방위비분담금 특별협정을 준수하며 이행을 다 해 나간다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타결된 제12차 협정에 따르면 내년도 한국의 방위비 분담금은 1조 5천억여 원 규모입니다.
정부의 이같은 설명은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에도 불구하고 내년도 방위비 분담금에는 변동이 없다는 입장을 확인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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