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고르기’ 이정후, 필라델피아전 내야안타와 타점 수확
입력 2025.07.08 (14:28)
수정 2025.07.0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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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쉬고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내야 안타 1개와 팀 승리에 쐐기를 박는 타점을 올렸습니다.
이정후는 오늘(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시즌 타율은 0.243을 유지했습니다.
2회 말 무사 만루 기회에서 삼진으로 기회를 놓친 이정후는 4회 기다리던 안타를 신고했습니다.
상대 선발 크리스토페르 산체스의 체인지업을 밀어 쳐 좌측 깊은 타구를 만들었고, 유격수 트레이 터너가 1루 송구를 포기하면서 내야 안타로 기록됐습니다.
팀이 2 대 1로 앞선 8회 말엔 귀중한 추가점도 보탰습니다.
원 아웃 1, 3루 상황에 나선 이정후는 필라델피아 오른손 불펜 오라이언 커커링을 상대로 1루 땅볼을 쳐, 3루 주자 맷 채프먼의 득점을 이끌었습니다.
이정후의 쐐기 타점으로 리드를 벌린 샌프란시스코는 결국 3 대 1로 승리해 3연승을 내달렸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이정후는 오늘(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시즌 타율은 0.243을 유지했습니다.
2회 말 무사 만루 기회에서 삼진으로 기회를 놓친 이정후는 4회 기다리던 안타를 신고했습니다.
상대 선발 크리스토페르 산체스의 체인지업을 밀어 쳐 좌측 깊은 타구를 만들었고, 유격수 트레이 터너가 1루 송구를 포기하면서 내야 안타로 기록됐습니다.
팀이 2 대 1로 앞선 8회 말엔 귀중한 추가점도 보탰습니다.
원 아웃 1, 3루 상황에 나선 이정후는 필라델피아 오른손 불펜 오라이언 커커링을 상대로 1루 땅볼을 쳐, 3루 주자 맷 채프먼의 득점을 이끌었습니다.
이정후의 쐐기 타점으로 리드를 벌린 샌프란시스코는 결국 3 대 1로 승리해 3연승을 내달렸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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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고르기’ 이정후, 필라델피아전 내야안타와 타점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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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8 14:28:59
- 수정2025-07-08 14:30:50

하루 쉬고 선발 라인업에 복귀한 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내야 안타 1개와 팀 승리에 쐐기를 박는 타점을 올렸습니다.
이정후는 오늘(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시즌 타율은 0.243을 유지했습니다.
2회 말 무사 만루 기회에서 삼진으로 기회를 놓친 이정후는 4회 기다리던 안타를 신고했습니다.
상대 선발 크리스토페르 산체스의 체인지업을 밀어 쳐 좌측 깊은 타구를 만들었고, 유격수 트레이 터너가 1루 송구를 포기하면서 내야 안타로 기록됐습니다.
팀이 2 대 1로 앞선 8회 말엔 귀중한 추가점도 보탰습니다.
원 아웃 1, 3루 상황에 나선 이정후는 필라델피아 오른손 불펜 오라이언 커커링을 상대로 1루 땅볼을 쳐, 3루 주자 맷 채프먼의 득점을 이끌었습니다.
이정후의 쐐기 타점으로 리드를 벌린 샌프란시스코는 결국 3 대 1로 승리해 3연승을 내달렸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이정후는 오늘(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습니다.
시즌 타율은 0.243을 유지했습니다.
2회 말 무사 만루 기회에서 삼진으로 기회를 놓친 이정후는 4회 기다리던 안타를 신고했습니다.
상대 선발 크리스토페르 산체스의 체인지업을 밀어 쳐 좌측 깊은 타구를 만들었고, 유격수 트레이 터너가 1루 송구를 포기하면서 내야 안타로 기록됐습니다.
팀이 2 대 1로 앞선 8회 말엔 귀중한 추가점도 보탰습니다.
원 아웃 1, 3루 상황에 나선 이정후는 필라델피아 오른손 불펜 오라이언 커커링을 상대로 1루 땅볼을 쳐, 3루 주자 맷 채프먼의 득점을 이끌었습니다.
이정후의 쐐기 타점으로 리드를 벌린 샌프란시스코는 결국 3 대 1로 승리해 3연승을 내달렸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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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형 기자 nobroth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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