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 시저스킥’ 음바페도 조타 추모 동참

입력 2025.07.06 (21:37) 수정 2025.07.06 (21: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호날두가 장례식에 불참한 반면 레알 마드리드의 음바페는 클럽월드컵에서 환상적인 골을 넣고 나서 조타의 마지막을 기렸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샛별 곤살로 가르시아가 감각적인 논스톱 슛으로 도르트문트의 골문을 열어 젖힙니다.

2대 1로 앞서던 후반 추가 시간엔 급성 위장염으로 고생한 음바페가 환상적인 가위차기 골을 터뜨립니다.

승리를 확정짓는 골을 넣은 음바페는 조타의 등번호 20번을 그려 보이며 깊은 슬픔을 나타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두 명이 퇴장 당하는 악재 속에서도 바에에른 뮌헨을 꺾고 4강에 올라 레알 마드리드와 맞붙게 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환상 시저스킥’ 음바페도 조타 추모 동참
    • 입력 2025-07-06 21:37:58
    • 수정2025-07-06 21:46:42
    뉴스 9
호날두가 장례식에 불참한 반면 레알 마드리드의 음바페는 클럽월드컵에서 환상적인 골을 넣고 나서 조타의 마지막을 기렸습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샛별 곤살로 가르시아가 감각적인 논스톱 슛으로 도르트문트의 골문을 열어 젖힙니다.

2대 1로 앞서던 후반 추가 시간엔 급성 위장염으로 고생한 음바페가 환상적인 가위차기 골을 터뜨립니다.

승리를 확정짓는 골을 넣은 음바페는 조타의 등번호 20번을 그려 보이며 깊은 슬픔을 나타냈습니다.

파리 생제르맹은 두 명이 퇴장 당하는 악재 속에서도 바에에른 뮌헨을 꺾고 4강에 올라 레알 마드리드와 맞붙게 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