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올해 첫 일본뇌염 매개 모기 포착
입력 2025.07.04 (21:49)
수정 2025.07.0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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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을 매개하는 모기 활동이 지난해보다 일주일 빨리 포착됐습니다.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일 서산 부석면에서 일본 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가 채집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1주가량 빠른 것이지만 뇌염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아 감염병 전파 위험은 없다고 연구원은 설명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4년간 국내 일본뇌염 환자는 연평균 18명이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일 서산 부석면에서 일본 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가 채집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1주가량 빠른 것이지만 뇌염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아 감염병 전파 위험은 없다고 연구원은 설명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4년간 국내 일본뇌염 환자는 연평균 18명이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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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올해 첫 일본뇌염 매개 모기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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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7-04 21:49:18
- 수정2025-07-04 22:02:43

일본뇌염을 매개하는 모기 활동이 지난해보다 일주일 빨리 포착됐습니다.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일 서산 부석면에서 일본 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가 채집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1주가량 빠른 것이지만 뇌염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아 감염병 전파 위험은 없다고 연구원은 설명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4년간 국내 일본뇌염 환자는 연평균 18명이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충남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일 서산 부석면에서 일본 뇌염을 매개하는 작은빨간집모기가 채집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1주가량 빠른 것이지만 뇌염 바이러스는 검출되지 않아 감염병 전파 위험은 없다고 연구원은 설명했습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4년간 국내 일본뇌염 환자는 연평균 18명이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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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준 기자 lo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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