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블란쳇이 오징어게임3 ‘딱지녀’ 배역 수락한 이유 [이런뉴스]

입력 2025.07.01 (17:38) 수정 2025.07.01 (17: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조금씩 어떤 각성을 해가고 자기가 어떻게 살아야 될지에 대해서 이 세상과 자신에 대해서 좀 눈을 뜨고 자기 안에 남아 있는 양심과 인간를 버리지 않고 끝까지 그 길을 완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이 기자들과 만나 오징어 게임 시즌3 속 '눈을 뜬' 성기훈 장면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황 감독은 "끝끝내 그래도 한 가닥 남아 있는 그 믿음, 더 나은 세상에 대한 희망, 다음 세대에 대한 믿음 이런 것들을 버리지 않고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좀 더 나은 세상을 다음 세상 세대에게 물려주고자 하는 그런 의지를 가진 인물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게임 주최자인 프론트맨(이병헌)과 기훈의 묘한 관계에 대한 해석과 마지막 장면에 케이트 블란쳇이 등장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는데요.

'오징어게임' 황동혁 감독의 인터뷰, 영상에 담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케이트 블란쳇이 오징어게임3 ‘딱지녀’ 배역 수락한 이유 [이런뉴스]
    • 입력 2025-07-01 17:38:02
    • 수정2025-07-01 17:38:17
    영상K
"조금씩 어떤 각성을 해가고 자기가 어떻게 살아야 될지에 대해서 이 세상과 자신에 대해서 좀 눈을 뜨고 자기 안에 남아 있는 양심과 인간를 버리지 않고 끝까지 그 길을 완주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어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의 황동혁 감독이 기자들과 만나 오징어 게임 시즌3 속 '눈을 뜬' 성기훈 장면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습니다.

황 감독은 "끝끝내 그래도 한 가닥 남아 있는 그 믿음, 더 나은 세상에 대한 희망, 다음 세대에 대한 믿음 이런 것들을 버리지 않고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좀 더 나은 세상을 다음 세상 세대에게 물려주고자 하는 그런 의지를 가진 인물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게임 주최자인 프론트맨(이병헌)과 기훈의 묘한 관계에 대한 해석과 마지막 장면에 케이트 블란쳇이 등장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는데요.

'오징어게임' 황동혁 감독의 인터뷰, 영상에 담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