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스라엘·이란, 동시에 접근해 ‘평화’ 거론”
입력 2025.06.24 (12:59)
수정 2025.06.24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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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이란 간 휴전 합의를 발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양국이 거의 동시에 자신에게 접근해 ‘평화’를 거론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각 23일 휴전 합의를 공개한 이후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이스라엘과 이란은 거의 동시에 내게 다가와서는 ‘평화’를 말했다”며 “나는 지금이 (휴전과 종전에) 적기임을 알았다”고 썼습니다.
또 “세계와 중동이 진정한 승자”라며 “양국은 그들의 미래에 엄청난 사랑과 평화, 번영을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많은 것을 얻게 되겠지만, 정의와 진실의 길에서 벗어나면 잃을 것이 많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스라엘과 이란의 미래는 무한하고, 거대한 희망로 가득 차 있다”며 “신이 양국 모두를 축복하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각 23일 휴전 합의를 공개한 이후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이스라엘과 이란은 거의 동시에 내게 다가와서는 ‘평화’를 말했다”며 “나는 지금이 (휴전과 종전에) 적기임을 알았다”고 썼습니다.
또 “세계와 중동이 진정한 승자”라며 “양국은 그들의 미래에 엄청난 사랑과 평화, 번영을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많은 것을 얻게 되겠지만, 정의와 진실의 길에서 벗어나면 잃을 것이 많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스라엘과 이란의 미래는 무한하고, 거대한 희망로 가득 차 있다”며 “신이 양국 모두를 축복하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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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이스라엘·이란, 동시에 접근해 ‘평화’ 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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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24 12:59:33
- 수정2025-06-24 13:11:47

이스라엘과 이란 간 휴전 합의를 발표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양국이 거의 동시에 자신에게 접근해 ‘평화’를 거론했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각 23일 휴전 합의를 공개한 이후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이스라엘과 이란은 거의 동시에 내게 다가와서는 ‘평화’를 말했다”며 “나는 지금이 (휴전과 종전에) 적기임을 알았다”고 썼습니다.
또 “세계와 중동이 진정한 승자”라며 “양국은 그들의 미래에 엄청난 사랑과 평화, 번영을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많은 것을 얻게 되겠지만, 정의와 진실의 길에서 벗어나면 잃을 것이 많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스라엘과 이란의 미래는 무한하고, 거대한 희망로 가득 차 있다”며 “신이 양국 모두를 축복하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각 23일 휴전 합의를 공개한 이후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이스라엘과 이란은 거의 동시에 내게 다가와서는 ‘평화’를 말했다”며 “나는 지금이 (휴전과 종전에) 적기임을 알았다”고 썼습니다.
또 “세계와 중동이 진정한 승자”라며 “양국은 그들의 미래에 엄청난 사랑과 평화, 번영을 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들은 많은 것을 얻게 되겠지만, 정의와 진실의 길에서 벗어나면 잃을 것이 많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스라엘과 이란의 미래는 무한하고, 거대한 희망로 가득 차 있다”며 “신이 양국 모두를 축복하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 출처 :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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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원 기자 4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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