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카레이서로 돌아온 브래드 피트, 극장가 예매율 1위

개봉을 앞둔 브래드 피트의 새 영화 'F1(에프원) 더 무비'가 높은 예매율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카레이서 역으로 돌아온 브래드 피트의 변신, 미리 만나보시죠.

내일 개봉하는 할리우드 영화 'F1 더 무비'가 극장가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F1 더 무비'는 오늘 새벽 36%대의 실시간 예매율과 예매 관객 수 8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작품은 사고로 꿈을 이루지 못한 천재 드라이버가 '포뮬러 원'이라 불리는 F1 레이싱에 참여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자동차 액션 영환데요.

브래드 피트가 주연 배우 겸 제작을 맡았으며, 영화 '탑건 매버릭'을 만든 '조셉 코신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습니다.

감독의 전작 '탑건 매버릭'이 생동감 넘치는 비행기 액션으로 호평을 받은 만큼, 이번에도 흥행을 이어갈지 주목됩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