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K] “미 관세에 중동 전쟁까지”…전북 경제 영향은?

[앵커]

이슈 K 시간입니다.

트럼프 정부의 미국발 관세 전쟁에 이어 이란과 이스라엘의 무력 충돌까지. 악재가 겹치면서 전북 경제에 타격이 우려됩니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 윤여봉 원장과 함께 연이은 악재가 전북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대비는 어떻게 해야 할지 짚어봅니다.

어서 오세요.

트럼프 발 관세가 부과되기 시작한 지 시간이 좀 지났죠.

유예됐다가 다시 협상이 한창인 품목도 있는데요.

현재까지 전북 경제에 어떤 결과로 이어지고 있는지 자세하게 살펴볼까요?

[앵커]

다음 달이면 미국의 상호 관세 유예 만료 기간이 끝나가는데요,

지난 4월, 90일간 관세 유예 조치 이후 시간을 벌게 되면서 대체 시장 모색 등 수출 전략의 재검토가 필요하단 지적이 있었거든요.

실제로 그동안 어떤 변화가 있었나요?

[앵커]

특히 중동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신흥시장으로 꼽혔었거든요.

전북 기업의 중동 수출은 어느 정도나 됩니까?

[앵커]

그런데, 이란과 이스라엘 무력 충돌 사태가 발생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하고 수출입과 물류 등 불안이 커지고 있는데요,

이번 사태로, 전북 경제에 어떤 영향이 우려됩니까?

[앵커]

앞으로 미국과의 관세 협상도 남아있고요,

중동 사태에 긴장감이 높아지는 세계 경제가 어떻게 흘러갈지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잖아요,

타격을 최소화할 대비가 필요한데요,

중장기적으로 어떤 전략이 필요하고 또,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어떤 역할을 할 건지도 덧붙여주시죠.

[앵커]

네,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