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총장, 민정수석 비화폰 통화 의혹 “인사차 연락”
입력 2025.06.16 (12:05)
수정 2025.06.16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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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정 검찰총장은 지난해 10월 김주현 당시 대통령실 민정수석과 비화폰으로 두 차례 통화했다는 한 언론 보도에 대해 "검찰 사건과 관련해 통화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심 총장은 오늘 대검찰청 대변인실을 통해 취임 초기 민정수석으로부터 인사차 연락이 와서 검찰 정책과 행정에 관한 통화를 한 거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한겨레 신문은 앞서 심 총장과 김 전 수석이 지난해 10월 비화폰을 사용해 통화했다면서, 윤 전 대통령과 김 여사의 수사 관련 통화라면 김건희 특검 수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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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총장, 민정수석 비화폰 통화 의혹 “인사차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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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16 12:05:22
- 수정2025-06-16 12:10:45

심우정 검찰총장은 지난해 10월 김주현 당시 대통령실 민정수석과 비화폰으로 두 차례 통화했다는 한 언론 보도에 대해 "검찰 사건과 관련해 통화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심 총장은 오늘 대검찰청 대변인실을 통해 취임 초기 민정수석으로부터 인사차 연락이 와서 검찰 정책과 행정에 관한 통화를 한 거라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한겨레 신문은 앞서 심 총장과 김 전 수석이 지난해 10월 비화폰을 사용해 통화했다면서, 윤 전 대통령과 김 여사의 수사 관련 통화라면 김건희 특검 수사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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