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 “북, 좌초된 구축함 다시 세워”

입력 2025.06.05 (12:10) 수정 2025.06.05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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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지난달 진수식 도중 넘어져 좌초한 5천 톤급 구축함이 다시 세워졌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은 오늘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지난달 21일 좌초됐던 북한 구축함이 지난 2일 세워진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함정이 물에 잠겼었기 때문에 배수 등 추가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걸로 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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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참 “북, 좌초된 구축함 다시 세워”
    • 입력 2025-06-05 12:10:14
    • 수정2025-06-05 12:26:40
    뉴스 12
북한에서 지난달 진수식 도중 넘어져 좌초한 5천 톤급 구축함이 다시 세워졌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은 오늘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지난달 21일 좌초됐던 북한 구축함이 지난 2일 세워진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함정이 물에 잠겼었기 때문에 배수 등 추가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걸로 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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