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 첫 국무회의…“국민 중심에 두고 최선”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국무회의가 열렸습니다. 이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과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국무위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이 대통령은 국민을 중심에 두고 최선을 다해 할 일을 하자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국무총리에 지명된 김민석 후보자는 "제2의 IMF 같은 어려운 상황"이라며 민생을 강조했습니다.
오후 본회의…3대 특검법·검사징계법 처리?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오후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내란, 김건희, 채 해병 특검법 등 이른바 '3대 특검법'과 검사징계법 처리를 시도합니다. 대선 패배 이후 당 수습책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선 권성동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21대 대선 선거 사범 2,564명…20대보다 1.8배↑
경찰이 그제 치러진 21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선거사범 2천5백여 명을 적발해 8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대 대선보다 약 1.8배 늘어난 수치로, 특히 현수막이나 벽보를 훼손한 사례가 많이 늘었습니다.
‘대북 송금 관여’ 이화영, 징역 7년 8개월 확정
쌍방울 그룹의 대북 송금 사건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대법원이 징역 7년 8개월 형을 확정했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별도로 기소돼 1심 재판을 받고 있는데, 이번 판결이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립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국무회의가 열렸습니다. 이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과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국무위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이 대통령은 국민을 중심에 두고 최선을 다해 할 일을 하자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국무총리에 지명된 김민석 후보자는 "제2의 IMF 같은 어려운 상황"이라며 민생을 강조했습니다.
오후 본회의…3대 특검법·검사징계법 처리?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오후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내란, 김건희, 채 해병 특검법 등 이른바 '3대 특검법'과 검사징계법 처리를 시도합니다. 대선 패배 이후 당 수습책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선 권성동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21대 대선 선거 사범 2,564명…20대보다 1.8배↑
경찰이 그제 치러진 21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선거사범 2천5백여 명을 적발해 8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대 대선보다 약 1.8배 늘어난 수치로, 특히 현수막이나 벽보를 훼손한 사례가 많이 늘었습니다.
‘대북 송금 관여’ 이화영, 징역 7년 8개월 확정
쌍방울 그룹의 대북 송금 사건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대법원이 징역 7년 8개월 형을 확정했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별도로 기소돼 1심 재판을 받고 있는데, 이번 판결이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립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12 헤드라인]
-
- 입력 2025-06-05 12:01:04
- 수정2025-06-05 12:06:49

새 정부 첫 국무회의…“국민 중심에 두고 최선”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국무회의가 열렸습니다. 이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과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국무위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이 대통령은 국민을 중심에 두고 최선을 다해 할 일을 하자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국무총리에 지명된 김민석 후보자는 "제2의 IMF 같은 어려운 상황"이라며 민생을 강조했습니다.
오후 본회의…3대 특검법·검사징계법 처리?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오후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내란, 김건희, 채 해병 특검법 등 이른바 '3대 특검법'과 검사징계법 처리를 시도합니다. 대선 패배 이후 당 수습책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선 권성동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21대 대선 선거 사범 2,564명…20대보다 1.8배↑
경찰이 그제 치러진 21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선거사범 2천5백여 명을 적발해 8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대 대선보다 약 1.8배 늘어난 수치로, 특히 현수막이나 벽보를 훼손한 사례가 많이 늘었습니다.
‘대북 송금 관여’ 이화영, 징역 7년 8개월 확정
쌍방울 그룹의 대북 송금 사건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대법원이 징역 7년 8개월 형을 확정했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별도로 기소돼 1심 재판을 받고 있는데, 이번 판결이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립니다.
이재명 정부 출범 후 첫 국무회의가 열렸습니다. 이 대통령이 임명한 인사들과 윤석열 정부에서 임명된 국무위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이 대통령은 국민을 중심에 두고 최선을 다해 할 일을 하자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국무총리에 지명된 김민석 후보자는 "제2의 IMF 같은 어려운 상황"이라며 민생을 강조했습니다.
오후 본회의…3대 특검법·검사징계법 처리?
더불어민주당이 오늘 오후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서 내란, 김건희, 채 해병 특검법 등 이른바 '3대 특검법'과 검사징계법 처리를 시도합니다. 대선 패배 이후 당 수습책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국민의힘 의원총회에선 권성동 원내대표 등 지도부가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21대 대선 선거 사범 2,564명…20대보다 1.8배↑
경찰이 그제 치러진 21대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선거사범 2천5백여 명을 적발해 8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대 대선보다 약 1.8배 늘어난 수치로, 특히 현수막이나 벽보를 훼손한 사례가 많이 늘었습니다.
‘대북 송금 관여’ 이화영, 징역 7년 8개월 확정
쌍방울 그룹의 대북 송금 사건에 관여한 혐의로 기소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게 대법원이 징역 7년 8개월 형을 확정했습니다. 이 사건과 관련해 이재명 대통령이 별도로 기소돼 1심 재판을 받고 있는데, 이번 판결이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립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