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나라, 경제 살리기”…강원도민 한뜻 기원
입력 2025.06.05 (07:46)
수정 2025.06.05 (07:5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새 대통령에게 거는 강원도민들의 기대감도 큽니다.
혼란과 분열을 보듬고 경제를 살려달라는 바람이 컸는데요.
임서영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제21대 대선 투표일.
투표소마다 길게 늘어선 줄은, 더 나은 대한민국을 바라는 염원의 또 다른 모습입니다.
[이정근·이윤솔·김민경/춘천시 온의동 : "아이한테 투표로 인해서 새로운 정권이 들어서서 새로운 나라가 되는 모습을 좀 보여주고 싶어가지고요. 부정부패가 없어야 되고요. 꼭 말을 꼭 실천할 수 있는."]
생애 처음 투표에 참여한 고교생도 미래에 대한 바람을 담아 한표를 던졌습니다.
[이강웅/춘천시 온의동 : "처음 투표라 정말 많이 떨렸고요. 저희 가족들 비롯한 많은 자영업자분들이 지금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그런 어려움들을 좀 많이 해결해 주시고 좀 도움을 줄 수 있는..."]
새 대통령에게는 하나같이 경제 살리기를 당부합니다.
[전명희/강릉시 주문진읍 : "서민들은 기를 못 편단 말이야. 우리는 너무 소외된 사람들이 사는 것 같죠. 그러니까 그런 것 좀 어업인들이나 농업인들 많이 좀 이렇게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특히, 어려운 강원 경제.
서민 삶의 주름살을 펼 정책을 만들어 달라고 입을 모읍니다.
[임병철/춘천시 강남동 : "통합해서 같이 한다는 그 마음으로 그 어려움을 좀 덜어주는 정책을 좀 입안해서 서민 생활을 좀 이렇게 보살펴 주셨으면 하는 게 바람입니다."]
혼란과 분열을 반복하는 정국을 수습해 달라는 부탁도 잊지 않았습니다.
[유봉열/춘천시 강남동 : "나라가 지금 너무 어수선하다고 어르신들이 그렇게 말씀들을 많이 하시잖아요. 실망하지 않도록 이렇게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이도 성별도 사는 곳도 다르지만, 새 정부에 대한 기대와 응원은 강원도민 모두 한마음이었습니다.
KBS 뉴스 임서영입니다.
촬영기자:고명기·구민혁
새 대통령에게 거는 강원도민들의 기대감도 큽니다.
혼란과 분열을 보듬고 경제를 살려달라는 바람이 컸는데요.
임서영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제21대 대선 투표일.
투표소마다 길게 늘어선 줄은, 더 나은 대한민국을 바라는 염원의 또 다른 모습입니다.
[이정근·이윤솔·김민경/춘천시 온의동 : "아이한테 투표로 인해서 새로운 정권이 들어서서 새로운 나라가 되는 모습을 좀 보여주고 싶어가지고요. 부정부패가 없어야 되고요. 꼭 말을 꼭 실천할 수 있는."]
생애 처음 투표에 참여한 고교생도 미래에 대한 바람을 담아 한표를 던졌습니다.
[이강웅/춘천시 온의동 : "처음 투표라 정말 많이 떨렸고요. 저희 가족들 비롯한 많은 자영업자분들이 지금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그런 어려움들을 좀 많이 해결해 주시고 좀 도움을 줄 수 있는..."]
새 대통령에게는 하나같이 경제 살리기를 당부합니다.
[전명희/강릉시 주문진읍 : "서민들은 기를 못 편단 말이야. 우리는 너무 소외된 사람들이 사는 것 같죠. 그러니까 그런 것 좀 어업인들이나 농업인들 많이 좀 이렇게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특히, 어려운 강원 경제.
서민 삶의 주름살을 펼 정책을 만들어 달라고 입을 모읍니다.
[임병철/춘천시 강남동 : "통합해서 같이 한다는 그 마음으로 그 어려움을 좀 덜어주는 정책을 좀 입안해서 서민 생활을 좀 이렇게 보살펴 주셨으면 하는 게 바람입니다."]
혼란과 분열을 반복하는 정국을 수습해 달라는 부탁도 잊지 않았습니다.
[유봉열/춘천시 강남동 : "나라가 지금 너무 어수선하다고 어르신들이 그렇게 말씀들을 많이 하시잖아요. 실망하지 않도록 이렇게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이도 성별도 사는 곳도 다르지만, 새 정부에 대한 기대와 응원은 강원도민 모두 한마음이었습니다.
KBS 뉴스 임서영입니다.
촬영기자:고명기·구민혁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새로운 나라, 경제 살리기”…강원도민 한뜻 기원
-
- 입력 2025-06-05 07:46:52
- 수정2025-06-05 07:58:51

[앵커]
새 대통령에게 거는 강원도민들의 기대감도 큽니다.
혼란과 분열을 보듬고 경제를 살려달라는 바람이 컸는데요.
임서영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제21대 대선 투표일.
투표소마다 길게 늘어선 줄은, 더 나은 대한민국을 바라는 염원의 또 다른 모습입니다.
[이정근·이윤솔·김민경/춘천시 온의동 : "아이한테 투표로 인해서 새로운 정권이 들어서서 새로운 나라가 되는 모습을 좀 보여주고 싶어가지고요. 부정부패가 없어야 되고요. 꼭 말을 꼭 실천할 수 있는."]
생애 처음 투표에 참여한 고교생도 미래에 대한 바람을 담아 한표를 던졌습니다.
[이강웅/춘천시 온의동 : "처음 투표라 정말 많이 떨렸고요. 저희 가족들 비롯한 많은 자영업자분들이 지금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그런 어려움들을 좀 많이 해결해 주시고 좀 도움을 줄 수 있는..."]
새 대통령에게는 하나같이 경제 살리기를 당부합니다.
[전명희/강릉시 주문진읍 : "서민들은 기를 못 편단 말이야. 우리는 너무 소외된 사람들이 사는 것 같죠. 그러니까 그런 것 좀 어업인들이나 농업인들 많이 좀 이렇게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특히, 어려운 강원 경제.
서민 삶의 주름살을 펼 정책을 만들어 달라고 입을 모읍니다.
[임병철/춘천시 강남동 : "통합해서 같이 한다는 그 마음으로 그 어려움을 좀 덜어주는 정책을 좀 입안해서 서민 생활을 좀 이렇게 보살펴 주셨으면 하는 게 바람입니다."]
혼란과 분열을 반복하는 정국을 수습해 달라는 부탁도 잊지 않았습니다.
[유봉열/춘천시 강남동 : "나라가 지금 너무 어수선하다고 어르신들이 그렇게 말씀들을 많이 하시잖아요. 실망하지 않도록 이렇게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이도 성별도 사는 곳도 다르지만, 새 정부에 대한 기대와 응원은 강원도민 모두 한마음이었습니다.
KBS 뉴스 임서영입니다.
촬영기자:고명기·구민혁
새 대통령에게 거는 강원도민들의 기대감도 큽니다.
혼란과 분열을 보듬고 경제를 살려달라는 바람이 컸는데요.
임서영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제21대 대선 투표일.
투표소마다 길게 늘어선 줄은, 더 나은 대한민국을 바라는 염원의 또 다른 모습입니다.
[이정근·이윤솔·김민경/춘천시 온의동 : "아이한테 투표로 인해서 새로운 정권이 들어서서 새로운 나라가 되는 모습을 좀 보여주고 싶어가지고요. 부정부패가 없어야 되고요. 꼭 말을 꼭 실천할 수 있는."]
생애 처음 투표에 참여한 고교생도 미래에 대한 바람을 담아 한표를 던졌습니다.
[이강웅/춘천시 온의동 : "처음 투표라 정말 많이 떨렸고요. 저희 가족들 비롯한 많은 자영업자분들이 지금 현재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그런 어려움들을 좀 많이 해결해 주시고 좀 도움을 줄 수 있는..."]
새 대통령에게는 하나같이 경제 살리기를 당부합니다.
[전명희/강릉시 주문진읍 : "서민들은 기를 못 편단 말이야. 우리는 너무 소외된 사람들이 사는 것 같죠. 그러니까 그런 것 좀 어업인들이나 농업인들 많이 좀 이렇게 봐주셨으면 하는 마음이에요."]
특히, 어려운 강원 경제.
서민 삶의 주름살을 펼 정책을 만들어 달라고 입을 모읍니다.
[임병철/춘천시 강남동 : "통합해서 같이 한다는 그 마음으로 그 어려움을 좀 덜어주는 정책을 좀 입안해서 서민 생활을 좀 이렇게 보살펴 주셨으면 하는 게 바람입니다."]
혼란과 분열을 반복하는 정국을 수습해 달라는 부탁도 잊지 않았습니다.
[유봉열/춘천시 강남동 : "나라가 지금 너무 어수선하다고 어르신들이 그렇게 말씀들을 많이 하시잖아요. 실망하지 않도록 이렇게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이도 성별도 사는 곳도 다르지만, 새 정부에 대한 기대와 응원은 강원도민 모두 한마음이었습니다.
KBS 뉴스 임서영입니다.
촬영기자:고명기·구민혁
-
-
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임서영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제21대 대통령 이재명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