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서현진, ‘26억 전세사기’ 당해…강제 경매 신청

입력 2025.06.05 (06:53) 수정 2025.06.05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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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현진'씨가 수십억 원대의 전세사기 피해를 입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소식 만나보시죠.

서현진 씨가 전세 보증금을 되찾기 위해 경매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언론 보도와 대법원 경매정보 등에 따르면 서현진 씨는 전세로 살던 강남구 청담동 빌라의 주택 보증금 26억 원을, 계약 기간이 끝난 뒤에도 돌려받지 못했는데요.

때문에 최근 직접 경매를 신청하고 법적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서현진 씨가 전세금을 모두 돌려받으려면 해당 주택이 경매에서 26억 원이 넘는 금액에 낙찰돼야 하는데요.

다만 부동산 업계는 주택이 이른바 '깡통주택'으로 불리고 있는 만큼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반응이고요.

이에 대해 소속사는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연예계에선 그동안 방송인 '덱스' 씨와 '이수지' 씨 등 여러 스타가 전세사기로 인한 피해를 호소한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컬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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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슈 컬처] 서현진, ‘26억 전세사기’ 당해…강제 경매 신청
    • 입력 2025-06-05 06:53:59
    • 수정2025-06-05 06:58:15
    뉴스광장 1부
배우 '서현진'씨가 수십억 원대의 전세사기 피해를 입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소식 만나보시죠.

서현진 씨가 전세 보증금을 되찾기 위해 경매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언론 보도와 대법원 경매정보 등에 따르면 서현진 씨는 전세로 살던 강남구 청담동 빌라의 주택 보증금 26억 원을, 계약 기간이 끝난 뒤에도 돌려받지 못했는데요.

때문에 최근 직접 경매를 신청하고 법적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서현진 씨가 전세금을 모두 돌려받으려면 해당 주택이 경매에서 26억 원이 넘는 금액에 낙찰돼야 하는데요.

다만 부동산 업계는 주택이 이른바 '깡통주택'으로 불리고 있는 만큼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반응이고요.

이에 대해 소속사는 배우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연예계에선 그동안 방송인 '덱스' 씨와 '이수지' 씨 등 여러 스타가 전세사기로 인한 피해를 호소한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컬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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