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대전·천안 등 4곳 폐점 위기…노조 “지역경제 파탄”
입력 2025.06.03 (09:04)
수정 2025.06.03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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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홈플러스가 무더기 계약 해지를 통보한 가운데 노조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마트노조 대전세종충청본부는 어제(2일) 홈플러스 천안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계약 해지를 앞세운 구조조정으로 직원 수백 명이 일자리를 잃는 것은 물론이고, 주변 상권 붕괴로 지역 경제가 파탄날 것"이라며 사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노조에 따르면 홈플러스 측이 계약 해지를 통보한 점포는 전국 30여곳으로 대전 세종 충남권에서는 대전 문화점과 세종 조치원점, 천안점, 천안 신방점 등 4곳이 포함됐습니다.
민주노총 마트노조 대전세종충청본부는 어제(2일) 홈플러스 천안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계약 해지를 앞세운 구조조정으로 직원 수백 명이 일자리를 잃는 것은 물론이고, 주변 상권 붕괴로 지역 경제가 파탄날 것"이라며 사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노조에 따르면 홈플러스 측이 계약 해지를 통보한 점포는 전국 30여곳으로 대전 세종 충남권에서는 대전 문화점과 세종 조치원점, 천안점, 천안 신방점 등 4곳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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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플러스 대전·천안 등 4곳 폐점 위기…노조 “지역경제 파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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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3 09:04:29
- 수정2025-06-03 09:17:40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한 홈플러스가 무더기 계약 해지를 통보한 가운데 노조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마트노조 대전세종충청본부는 어제(2일) 홈플러스 천안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계약 해지를 앞세운 구조조정으로 직원 수백 명이 일자리를 잃는 것은 물론이고, 주변 상권 붕괴로 지역 경제가 파탄날 것"이라며 사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노조에 따르면 홈플러스 측이 계약 해지를 통보한 점포는 전국 30여곳으로 대전 세종 충남권에서는 대전 문화점과 세종 조치원점, 천안점, 천안 신방점 등 4곳이 포함됐습니다.
민주노총 마트노조 대전세종충청본부는 어제(2일) 홈플러스 천안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계약 해지를 앞세운 구조조정으로 직원 수백 명이 일자리를 잃는 것은 물론이고, 주변 상권 붕괴로 지역 경제가 파탄날 것"이라며 사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노조에 따르면 홈플러스 측이 계약 해지를 통보한 점포는 전국 30여곳으로 대전 세종 충남권에서는 대전 문화점과 세종 조치원점, 천안점, 천안 신방점 등 4곳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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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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