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짐 로저스 지지 논란’ 이재명 등 허위사실공표로 고발
입력 2025.06.02 (17:35)
수정 2025.06.02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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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세계 3대 투자자’로 꼽히는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대국민 사기극’으로 밝혀졌다면서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최기식·주진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네거티브단 공동단장은 오늘(2일) 공지를 통해 “이재명 후보와 이재강 민주당 선대위 총괄선거대책본부 국제협력단장, 김진향 한반도평화경제회의 상임의장 등에 대해 허위사실공표죄와 명예훼손죄, 사문서위조 및 행사죄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네거티브단은 “지난 5월 29일 이재강 단장은 짐 로저스 회장 지지 선언 회견을 주최했고, 김진향 상임의장은 짐 로저스 회장의 이 후보 지지 선언문을 대독했다”며 “이 후보도 해당 지지 사실을 본인 SNS를 통해 전파했다”고 고발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짐 로저스 회장은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 적 없다’고 입장을 밝혀 위 지지 선언은 ‘대국민 사기극’으로 밝혀졌다”고 강조했습니다.
끝으로 “이러한 행위는 짐 로저스 명의를 도용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 형법상 명예훼손죄, 형법 제231조 및 234조 사문서위조 및 동 행사죄가 병존하는 중대한 불법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 최기식·주진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네거티브단 공동단장은 오늘(2일) 공지를 통해 “이재명 후보와 이재강 민주당 선대위 총괄선거대책본부 국제협력단장, 김진향 한반도평화경제회의 상임의장 등에 대해 허위사실공표죄와 명예훼손죄, 사문서위조 및 행사죄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네거티브단은 “지난 5월 29일 이재강 단장은 짐 로저스 회장 지지 선언 회견을 주최했고, 김진향 상임의장은 짐 로저스 회장의 이 후보 지지 선언문을 대독했다”며 “이 후보도 해당 지지 사실을 본인 SNS를 통해 전파했다”고 고발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짐 로저스 회장은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 적 없다’고 입장을 밝혀 위 지지 선언은 ‘대국민 사기극’으로 밝혀졌다”고 강조했습니다.
끝으로 “이러한 행위는 짐 로저스 명의를 도용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 형법상 명예훼손죄, 형법 제231조 및 234조 사문서위조 및 동 행사죄가 병존하는 중대한 불법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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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짐 로저스 지지 논란’ 이재명 등 허위사실공표로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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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2 17:35:49
- 수정2025-06-02 17:37:47

국민의힘은 ‘세계 3대 투자자’로 꼽히는 짐 로저스 로저스홀딩스 회장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대국민 사기극’으로 밝혀졌다면서 검찰에 고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최기식·주진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네거티브단 공동단장은 오늘(2일) 공지를 통해 “이재명 후보와 이재강 민주당 선대위 총괄선거대책본부 국제협력단장, 김진향 한반도평화경제회의 상임의장 등에 대해 허위사실공표죄와 명예훼손죄, 사문서위조 및 행사죄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네거티브단은 “지난 5월 29일 이재강 단장은 짐 로저스 회장 지지 선언 회견을 주최했고, 김진향 상임의장은 짐 로저스 회장의 이 후보 지지 선언문을 대독했다”며 “이 후보도 해당 지지 사실을 본인 SNS를 통해 전파했다”고 고발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짐 로저스 회장은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 적 없다’고 입장을 밝혀 위 지지 선언은 ‘대국민 사기극’으로 밝혀졌다”고 강조했습니다.
끝으로 “이러한 행위는 짐 로저스 명의를 도용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 형법상 명예훼손죄, 형법 제231조 및 234조 사문서위조 및 동 행사죄가 병존하는 중대한 불법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 최기식·주진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네거티브단 공동단장은 오늘(2일) 공지를 통해 “이재명 후보와 이재강 민주당 선대위 총괄선거대책본부 국제협력단장, 김진향 한반도평화경제회의 상임의장 등에 대해 허위사실공표죄와 명예훼손죄, 사문서위조 및 행사죄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네거티브단은 “지난 5월 29일 이재강 단장은 짐 로저스 회장 지지 선언 회견을 주최했고, 김진향 상임의장은 짐 로저스 회장의 이 후보 지지 선언문을 대독했다”며 “이 후보도 해당 지지 사실을 본인 SNS를 통해 전파했다”고 고발 사유를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짐 로저스 회장은 ‘이재명 후보를 지지한 적 없다’고 입장을 밝혀 위 지지 선언은 ‘대국민 사기극’으로 밝혀졌다”고 강조했습니다.
끝으로 “이러한 행위는 짐 로저스 명의를 도용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 형법상 명예훼손죄, 형법 제231조 및 234조 사문서위조 및 동 행사죄가 병존하는 중대한 불법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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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yejin.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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