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짐 로저스, 이재명 지지’ 논란에 “거짓말로 국제적 망신 자초”
입력 2025.06.02 (14:39)
수정 2025.06.02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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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대선 후보는 로저스홀딩스 짐 로저스 회장이 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을 한 적 없다는 보도에 대해 “거짓말로 국제적 망신을 자초한 데에 사과하라”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몇 년 전 본 사람을 앞세워 지지선언 쇼를 연 이재명 캠프, 결국 국제적 망신을 자초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더 심각한 문제는 짐 로저스 회장의 지지선언이 허위라는 최초 보도가 삭제된 데 있다”며 “표현의 자유가 사라진 사회, 언론이 진실을 말하지 못하는 나라가 이재명 후보가 꿈꾸는 대한민국이냐”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9일 민주당 이재강 의원의 주선으로 국회에서 로저스 회장의 이 후보 지지 선언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어제(1일) 한 매체는 로저스 회장이 이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한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후보는 오늘(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몇 년 전 본 사람을 앞세워 지지선언 쇼를 연 이재명 캠프, 결국 국제적 망신을 자초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더 심각한 문제는 짐 로저스 회장의 지지선언이 허위라는 최초 보도가 삭제된 데 있다”며 “표현의 자유가 사라진 사회, 언론이 진실을 말하지 못하는 나라가 이재명 후보가 꿈꾸는 대한민국이냐”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9일 민주당 이재강 의원의 주선으로 국회에서 로저스 회장의 이 후보 지지 선언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어제(1일) 한 매체는 로저스 회장이 이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한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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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짐 로저스, 이재명 지지’ 논란에 “거짓말로 국제적 망신 자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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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6-02 14:39:22
- 수정2025-06-02 14:43:39

김문수 대선 후보는 로저스홀딩스 짐 로저스 회장이 민주당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을 한 적 없다는 보도에 대해 “거짓말로 국제적 망신을 자초한 데에 사과하라”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몇 년 전 본 사람을 앞세워 지지선언 쇼를 연 이재명 캠프, 결국 국제적 망신을 자초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더 심각한 문제는 짐 로저스 회장의 지지선언이 허위라는 최초 보도가 삭제된 데 있다”며 “표현의 자유가 사라진 사회, 언론이 진실을 말하지 못하는 나라가 이재명 후보가 꿈꾸는 대한민국이냐”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9일 민주당 이재강 의원의 주선으로 국회에서 로저스 회장의 이 후보 지지 선언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어제(1일) 한 매체는 로저스 회장이 이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한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후보는 오늘(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몇 년 전 본 사람을 앞세워 지지선언 쇼를 연 이재명 캠프, 결국 국제적 망신을 자초했다”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더 심각한 문제는 짐 로저스 회장의 지지선언이 허위라는 최초 보도가 삭제된 데 있다”며 “표현의 자유가 사라진 사회, 언론이 진실을 말하지 못하는 나라가 이재명 후보가 꿈꾸는 대한민국이냐”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9일 민주당 이재강 의원의 주선으로 국회에서 로저스 회장의 이 후보 지지 선언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어제(1일) 한 매체는 로저스 회장이 이 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을 한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보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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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toyo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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