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정치토크] 21대 대선 사전투표 첫날…민심의 향배는?
입력 2025.05.29 (19:37)
수정 2025.05.29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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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목요정치토크 시간입니다.
오늘 오전 6시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사전투표가 '1차 본투표'로 여겨지는 만큼 각 정당은 막판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와 관련해, 배재대 최호택 교수, 단국대 이희성 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어서 오세요.
먼저 사전투표 첫날인데요.
역대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던 20대 대선 때보다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전, 세종, 충남에서는 세종의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데, 이렇듯 세종에서 사전투표율이 높게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이고, 또 '역대 최고'라고 할 만큼 높은 사전투표율을 이어가는 이유가 뭐라고 보십니까?
[앵커]
높은 사전투표율이 어느 진영에 유리한지에 대해선 이견이 있지만, 대체로 전문가들은 진보 진영 후보에 유리하다는데 무게를 싣고 있는 것 같습니다.
두 분의 의견은 어떠십니까?
[앵커]
앞서 지난 화요일에는 3차 TV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정책 경쟁은 없고 후보들끼리 공격만 난무한 토론회로 아쉽다는 평가가 많은데, 두 분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앵커]
특히 토론회에서 이준석 후보의 '여성 신체 발언'이 논란이 됐죠.
이 후보의 발언이 선거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십니까?
[앵커]
지난 27일에는 국민의힘 김문수 캠프가 '친윤계'인 윤상현 의원을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친한계 등 당 내외 인사들의 반발이 쏟아졌는데, 투표를 며칠 앞두고 이 같은 결정을 내린 이유, 뭐라고 보십니까?
목요정치토크 시간입니다.
오늘 오전 6시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사전투표가 '1차 본투표'로 여겨지는 만큼 각 정당은 막판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와 관련해, 배재대 최호택 교수, 단국대 이희성 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어서 오세요.
먼저 사전투표 첫날인데요.
역대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던 20대 대선 때보다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전, 세종, 충남에서는 세종의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데, 이렇듯 세종에서 사전투표율이 높게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이고, 또 '역대 최고'라고 할 만큼 높은 사전투표율을 이어가는 이유가 뭐라고 보십니까?
[앵커]
높은 사전투표율이 어느 진영에 유리한지에 대해선 이견이 있지만, 대체로 전문가들은 진보 진영 후보에 유리하다는데 무게를 싣고 있는 것 같습니다.
두 분의 의견은 어떠십니까?
[앵커]
앞서 지난 화요일에는 3차 TV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정책 경쟁은 없고 후보들끼리 공격만 난무한 토론회로 아쉽다는 평가가 많은데, 두 분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앵커]
특히 토론회에서 이준석 후보의 '여성 신체 발언'이 논란이 됐죠.
이 후보의 발언이 선거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십니까?
[앵커]
지난 27일에는 국민의힘 김문수 캠프가 '친윤계'인 윤상현 의원을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친한계 등 당 내외 인사들의 반발이 쏟아졌는데, 투표를 며칠 앞두고 이 같은 결정을 내린 이유, 뭐라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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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5-29 20: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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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6시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사전투표가 '1차 본투표'로 여겨지는 만큼 각 정당은 막판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와 관련해, 배재대 최호택 교수, 단국대 이희성 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어서 오세요.
먼저 사전투표 첫날인데요.
역대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던 20대 대선 때보다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전, 세종, 충남에서는 세종의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데, 이렇듯 세종에서 사전투표율이 높게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이고, 또 '역대 최고'라고 할 만큼 높은 사전투표율을 이어가는 이유가 뭐라고 보십니까?
[앵커]
높은 사전투표율이 어느 진영에 유리한지에 대해선 이견이 있지만, 대체로 전문가들은 진보 진영 후보에 유리하다는데 무게를 싣고 있는 것 같습니다.
두 분의 의견은 어떠십니까?
[앵커]
앞서 지난 화요일에는 3차 TV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정책 경쟁은 없고 후보들끼리 공격만 난무한 토론회로 아쉽다는 평가가 많은데, 두 분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앵커]
특히 토론회에서 이준석 후보의 '여성 신체 발언'이 논란이 됐죠.
이 후보의 발언이 선거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십니까?
[앵커]
지난 27일에는 국민의힘 김문수 캠프가 '친윤계'인 윤상현 의원을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친한계 등 당 내외 인사들의 반발이 쏟아졌는데, 투표를 며칠 앞두고 이 같은 결정을 내린 이유, 뭐라고 보십니까?
목요정치토크 시간입니다.
오늘 오전 6시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됐습니다.
사전투표가 '1차 본투표'로 여겨지는 만큼 각 정당은 막판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와 관련해, 배재대 최호택 교수, 단국대 이희성 교수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어서 오세요.
먼저 사전투표 첫날인데요.
역대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했던 20대 대선 때보다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전, 세종, 충남에서는 세종의 사전투표율이 가장 높은데, 이렇듯 세종에서 사전투표율이 높게 나타나는 이유는 무엇이고, 또 '역대 최고'라고 할 만큼 높은 사전투표율을 이어가는 이유가 뭐라고 보십니까?
[앵커]
높은 사전투표율이 어느 진영에 유리한지에 대해선 이견이 있지만, 대체로 전문가들은 진보 진영 후보에 유리하다는데 무게를 싣고 있는 것 같습니다.
두 분의 의견은 어떠십니까?
[앵커]
앞서 지난 화요일에는 3차 TV 토론이 진행됐습니다.
정책 경쟁은 없고 후보들끼리 공격만 난무한 토론회로 아쉽다는 평가가 많은데, 두 분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앵커]
특히 토론회에서 이준석 후보의 '여성 신체 발언'이 논란이 됐죠.
이 후보의 발언이 선거 판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십니까?
[앵커]
지난 27일에는 국민의힘 김문수 캠프가 '친윤계'인 윤상현 의원을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친한계 등 당 내외 인사들의 반발이 쏟아졌는데, 투표를 며칠 앞두고 이 같은 결정을 내린 이유, 뭐라고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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