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더위 속 아이 혼자 둔 15분 ‘아찔한 구조’
입력 2025.05.28 (09:48)
수정 2025.05.2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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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안후이성에서 30도가 넘는 더운 날에 아이가 차 안에 갇히는 아찔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리포트]
한창 해가 뜨거운 정오 무렵 점심시간, 어린 여자아이가 땀범벅이 된 채 차 안에서 홀로 울고 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가 자동차 창문을 열어보려 안간힘을 써보다, 결국 창문을 깨고 어린이를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서 아이한테 물을 먹이세요."]
엄마가 잠깐 볼일을 보러 가며 애를 차 안에 혼자 둔 것이 화근이 됐습니다.
열쇠를 차 안에 두고 온 것을 깨닫고는 구조대를 불렀지만, 아이는 뜨거운 차 안에서 15분 이상 방치된 상황.
낮 기온 30도 안팎의 날씨에 차에 갇힌 상태에서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차량 내부 온도는 최대 90도까지 오른다며, 구조대는 절대 아이를 차 안에 혼자 두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안후이성에서 30도가 넘는 더운 날에 아이가 차 안에 갇히는 아찔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리포트]
한창 해가 뜨거운 정오 무렵 점심시간, 어린 여자아이가 땀범벅이 된 채 차 안에서 홀로 울고 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가 자동차 창문을 열어보려 안간힘을 써보다, 결국 창문을 깨고 어린이를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서 아이한테 물을 먹이세요."]
엄마가 잠깐 볼일을 보러 가며 애를 차 안에 혼자 둔 것이 화근이 됐습니다.
열쇠를 차 안에 두고 온 것을 깨닫고는 구조대를 불렀지만, 아이는 뜨거운 차 안에서 15분 이상 방치된 상황.
낮 기온 30도 안팎의 날씨에 차에 갇힌 상태에서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차량 내부 온도는 최대 90도까지 오른다며, 구조대는 절대 아이를 차 안에 혼자 두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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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더위 속 아이 혼자 둔 15분 ‘아찔한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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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8 09:48:51
- 수정2025-05-28 09:56:45

[앵커]
안후이성에서 30도가 넘는 더운 날에 아이가 차 안에 갇히는 아찔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리포트]
한창 해가 뜨거운 정오 무렵 점심시간, 어린 여자아이가 땀범벅이 된 채 차 안에서 홀로 울고 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가 자동차 창문을 열어보려 안간힘을 써보다, 결국 창문을 깨고 어린이를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서 아이한테 물을 먹이세요."]
엄마가 잠깐 볼일을 보러 가며 애를 차 안에 혼자 둔 것이 화근이 됐습니다.
열쇠를 차 안에 두고 온 것을 깨닫고는 구조대를 불렀지만, 아이는 뜨거운 차 안에서 15분 이상 방치된 상황.
낮 기온 30도 안팎의 날씨에 차에 갇힌 상태에서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차량 내부 온도는 최대 90도까지 오른다며, 구조대는 절대 아이를 차 안에 혼자 두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안후이성에서 30도가 넘는 더운 날에 아이가 차 안에 갇히는 아찔한 사고가 있었습니다.
[리포트]
한창 해가 뜨거운 정오 무렵 점심시간, 어린 여자아이가 땀범벅이 된 채 차 안에서 홀로 울고 있습니다.
현장에 출동한 구조대가 자동차 창문을 열어보려 안간힘을 써보다, 결국 창문을 깨고 어린이를 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서 아이한테 물을 먹이세요."]
엄마가 잠깐 볼일을 보러 가며 애를 차 안에 혼자 둔 것이 화근이 됐습니다.
열쇠를 차 안에 두고 온 것을 깨닫고는 구조대를 불렀지만, 아이는 뜨거운 차 안에서 15분 이상 방치된 상황.
낮 기온 30도 안팎의 날씨에 차에 갇힌 상태에서 직사광선에 노출되면 차량 내부 온도는 최대 90도까지 오른다며, 구조대는 절대 아이를 차 안에 혼자 두지 말라고 당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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