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꺼짐 예방’ 지하 빈 공간 현황 지도 공개

잇따른 땅 꺼짐 사고를 막기 위해 지반침하 예방 활동이 강화되고, 지하 빈 공간과 복구 현황이 공개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굴착공사장 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지반침하 사고 발생일과 위치 등 정보는 지난 16일부터 지하안전정보시스템에 공개 중이며, 지하 빈 공간에 대한 탐사 결과와 복구 현황 등은 다음 달 추가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