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영화제 황금종려상에 ‘잇 워스 저스트 언 액시던트’
입력 2025.05.25 (12:07)
수정 2025.05.2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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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열린 제 78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은 이란의 반체제 영화감독 자파르 파나히의 '잇 워스 저스트 언 액시던트'에 돌아갔습니다.
파나히 감독은 현지시각 24일 수상소감을 통해 이란인들에게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이란의 자유"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작품은 한 남자가 과거 감옥에서 자신을 괴롭힌 경찰과 닮은 사람을 마주치면서 일어난 일을 다뤘습니다.
파나히 감독은 이란 내 반정부 시위와 반체제 선전 등을 이유로 여러 차례 체포됐고, 2000년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2015년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을 받았습니다.
파나히 감독은 현지시각 24일 수상소감을 통해 이란인들에게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이란의 자유"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작품은 한 남자가 과거 감옥에서 자신을 괴롭힌 경찰과 닮은 사람을 마주치면서 일어난 일을 다뤘습니다.
파나히 감독은 이란 내 반정부 시위와 반체제 선전 등을 이유로 여러 차례 체포됐고, 2000년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2015년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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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에 ‘잇 워스 저스트 언 액시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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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5 12:07:22
- 수정2025-05-25 12:12:04

올해 열린 제 78회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은 이란의 반체제 영화감독 자파르 파나히의 '잇 워스 저스트 언 액시던트'에 돌아갔습니다.
파나히 감독은 현지시각 24일 수상소감을 통해 이란인들에게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이란의 자유"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작품은 한 남자가 과거 감옥에서 자신을 괴롭힌 경찰과 닮은 사람을 마주치면서 일어난 일을 다뤘습니다.
파나히 감독은 이란 내 반정부 시위와 반체제 선전 등을 이유로 여러 차례 체포됐고, 2000년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2015년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을 받았습니다.
파나히 감독은 현지시각 24일 수상소감을 통해 이란인들에게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이란의 자유"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작품은 한 남자가 과거 감옥에서 자신을 괴롭힌 경찰과 닮은 사람을 마주치면서 일어난 일을 다뤘습니다.
파나히 감독은 이란 내 반정부 시위와 반체제 선전 등을 이유로 여러 차례 체포됐고, 2000년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 2015년 베를린영화제 황금곰상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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