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이재명 고향’ 안동서 “독재 막고, 무법천지 심판해야”
입력 2025.05.24 (15:32)
수정 2025.05.2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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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오늘(24일) “지금 독재가 되느냐, 민주주의를 유지하느냐 위기에 처해 있다”면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 오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고향인 경북 안동시 유세에서 “독재를 반드시 막아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이 후보와 민주당을 겨냥해 “대법원장과 자기를 유죄로 판결한 판사를 전부 협박 공갈하고 있다”며 “국회 독재만이 아니라 행정부, 사법부 모두 독재를 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재판을 5개나 받고 있으면, 대통령이 되면 재판을 전부 중지시켜 버리겠다고 한다”며 “무법천지를 심판하자”고 호소했습니다.
김 후보는 안동 등 경북 지역 산불 피해와 관련해서도 조속한 해결을 약속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 경북 영주와 안동, 상주, 김천 등에서 유세를 펼친데 이어 경북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을 예정입니다.
이후 대구 달성군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에서 박 전 대통령을 예방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후보는 오늘 오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고향인 경북 안동시 유세에서 “독재를 반드시 막아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이 후보와 민주당을 겨냥해 “대법원장과 자기를 유죄로 판결한 판사를 전부 협박 공갈하고 있다”며 “국회 독재만이 아니라 행정부, 사법부 모두 독재를 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재판을 5개나 받고 있으면, 대통령이 되면 재판을 전부 중지시켜 버리겠다고 한다”며 “무법천지를 심판하자”고 호소했습니다.
김 후보는 안동 등 경북 지역 산불 피해와 관련해서도 조속한 해결을 약속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 경북 영주와 안동, 상주, 김천 등에서 유세를 펼친데 이어 경북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을 예정입니다.
이후 대구 달성군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에서 박 전 대통령을 예방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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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4 15:32:30
- 수정2025-05-24 15:32:56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는 오늘(24일) “지금 독재가 되느냐, 민주주의를 유지하느냐 위기에 처해 있다”면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 오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고향인 경북 안동시 유세에서 “독재를 반드시 막아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이 후보와 민주당을 겨냥해 “대법원장과 자기를 유죄로 판결한 판사를 전부 협박 공갈하고 있다”며 “국회 독재만이 아니라 행정부, 사법부 모두 독재를 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재판을 5개나 받고 있으면, 대통령이 되면 재판을 전부 중지시켜 버리겠다고 한다”며 “무법천지를 심판하자”고 호소했습니다.
김 후보는 안동 등 경북 지역 산불 피해와 관련해서도 조속한 해결을 약속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 경북 영주와 안동, 상주, 김천 등에서 유세를 펼친데 이어 경북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을 예정입니다.
이후 대구 달성군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에서 박 전 대통령을 예방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김 후보는 오늘 오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고향인 경북 안동시 유세에서 “독재를 반드시 막아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이 후보와 민주당을 겨냥해 “대법원장과 자기를 유죄로 판결한 판사를 전부 협박 공갈하고 있다”며 “국회 독재만이 아니라 행정부, 사법부 모두 독재를 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재판을 5개나 받고 있으면, 대통령이 되면 재판을 전부 중지시켜 버리겠다고 한다”며 “무법천지를 심판하자”고 호소했습니다.
김 후보는 안동 등 경북 지역 산불 피해와 관련해서도 조속한 해결을 약속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 경북 영주와 안동, 상주, 김천 등에서 유세를 펼친데 이어 경북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을 예정입니다.
이후 대구 달성군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에서 박 전 대통령을 예방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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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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