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보수 결집 시도
입력 2025.05.24 (11:58)
수정 2025.05.2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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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오늘(24일) 오후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합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오후 김 후보가 대구 달성군 박 전 대통령 사저를 찾는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가 박 전 대통을 예방하는 것은 지난 3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 이후 처음입니다.
오늘 예방은 김 후보 측의 요청에 박 전 대통령이 화답하면서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예방에는 윤재옥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본부장과 신동욱 수석대변인, 유영하 의원 등이 동행할 예정입니다.
김 후보는 박 전 대통령 예방에 앞서 경북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참배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은 박 전 대통령 예방 등을 계기로 보수 지지층 결집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오늘 오전 브리핑에서 "오늘 유세의 기본적인 콘셉트는 기적의 시작"이라며 "보수 단일화가 이뤄지면 전세를 충분히 역전시킬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 저희 지지층 결집을 위한 기적의 시작 유세를 오늘 시작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오늘 오후 김 후보가 대구 달성군 박 전 대통령 사저를 찾는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가 박 전 대통을 예방하는 것은 지난 3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 이후 처음입니다.
오늘 예방은 김 후보 측의 요청에 박 전 대통령이 화답하면서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예방에는 윤재옥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본부장과 신동욱 수석대변인, 유영하 의원 등이 동행할 예정입니다.
김 후보는 박 전 대통령 예방에 앞서 경북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참배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은 박 전 대통령 예방 등을 계기로 보수 지지층 결집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오늘 오전 브리핑에서 "오늘 유세의 기본적인 콘셉트는 기적의 시작"이라며 "보수 단일화가 이뤄지면 전세를 충분히 역전시킬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 저희 지지층 결집을 위한 기적의 시작 유세를 오늘 시작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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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 예방…보수 결집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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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5-24 14:25:23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오늘(24일) 오후 박근혜 전 대통령을 예방합니다.
국민의힘은 오늘 오후 김 후보가 대구 달성군 박 전 대통령 사저를 찾는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가 박 전 대통을 예방하는 것은 지난 3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 이후 처음입니다.
오늘 예방은 김 후보 측의 요청에 박 전 대통령이 화답하면서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예방에는 윤재옥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본부장과 신동욱 수석대변인, 유영하 의원 등이 동행할 예정입니다.
김 후보는 박 전 대통령 예방에 앞서 경북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참배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은 박 전 대통령 예방 등을 계기로 보수 지지층 결집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오늘 오전 브리핑에서 "오늘 유세의 기본적인 콘셉트는 기적의 시작"이라며 "보수 단일화가 이뤄지면 전세를 충분히 역전시킬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 저희 지지층 결집을 위한 기적의 시작 유세를 오늘 시작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오늘 오후 김 후보가 대구 달성군 박 전 대통령 사저를 찾는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가 박 전 대통을 예방하는 것은 지난 3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 선출 이후 처음입니다.
오늘 예방은 김 후보 측의 요청에 박 전 대통령이 화답하면서 성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예방에는 윤재옥 국민의힘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본부장과 신동욱 수석대변인, 유영하 의원 등이 동행할 예정입니다.
김 후보는 박 전 대통령 예방에 앞서 경북 구미 박정희 전 대통령 생가를 찾아 참배할 예정입니다.
국민의힘은 박 전 대통령 예방 등을 계기로 보수 지지층 결집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신동욱 수석대변인은 오늘 오전 브리핑에서 "오늘 유세의 기본적인 콘셉트는 기적의 시작"이라며 "보수 단일화가 이뤄지면 전세를 충분히 역전시킬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 저희 지지층 결집을 위한 기적의 시작 유세를 오늘 시작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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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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