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부정선거 영화 관람…“자중해야”·“후안무치”

입력 2025.05.21 (17:05) 수정 2025.05.21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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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면 후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늘 서울 동대문구의 한 극장을 찾아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영화 시사회에 참석했습니다.

지난달 4일 파면된 윤 전 대통령이 재판 일정 외에 공개 행보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와 관련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당과 관계없는 분"이라면서도 "비상계엄에 대해 반성하고 자중하셔야 할 때 아닌가 생각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은 "반성은커녕 망상을 퍼뜨리고 대선을 망치려는 후안무치한 대선 개입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논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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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 부정선거 영화 관람…“자중해야”·“후안무치”
    • 입력 2025-05-21 17:05:13
    • 수정2025-05-21 17: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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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면 후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늘 서울 동대문구의 한 극장을 찾아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영화 시사회에 참석했습니다.

지난달 4일 파면된 윤 전 대통령이 재판 일정 외에 공개 행보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와 관련 김용태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당과 관계없는 분"이라면서도 "비상계엄에 대해 반성하고 자중하셔야 할 때 아닌가 생각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선대위 대변인은 "반성은커녕 망상을 퍼뜨리고 대선을 망치려는 후안무치한 대선 개입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논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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