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오늘 인천 유세…민주당 “국민의힘, 명분 없는 야합”
입력 2025.05.21 (12:02)
수정 2025.05.21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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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오늘 자신의 지역구가 있는 인천 지역을 찾아 지지를 호소합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보수 진영 단일화 추진을 두고 내란 세력의 결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최유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사흘째 수도권 민심을 공략하고 있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
첫 일정으로 지지자들과 유튜브 소통에 나섰는데, 국민을 보호하고 배려하는 정부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유튜브 채널 '이재명' : "저는 정부가 따뜻한 어머니, 든든한 아버지같이 느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부모처럼 국가가 푸근하고 든든하고 이래야죠."]
오후에는 인천 남동구와 부평구, 서구를 차례로 방문해 공항과 항만을 활용한 지역 맞춤형 공약을 발표합니다.
이어,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구를 찾아 하루 유세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동물복지 선진국'을 만들겠다며 반려동물 공약도 내놨습니다.
관련 업무를 통합할 '동물복지기본법'을 제정하고, 표준수가제를 도입해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을 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보수 진영 단일화 추진 비판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내란·극우 세력의 총결집이자 명분 없는 야합이라며, 윤석열 전 대통령 무죄 만들기가 목표 아니냐고 날을 세웠습니다.
[윤여준/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 "'빅텐트'가 아니라 '빈 텐트' 아니 '찢어진 텐트'일 뿐이라는 것을 저는 국민 여러분이 다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제부터 김문수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를 향해선 탄핵에 찬성해 놓고 일종의 '자기 부정'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KBS 뉴스 최유경입니다.
영상편집:김선영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오늘 자신의 지역구가 있는 인천 지역을 찾아 지지를 호소합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보수 진영 단일화 추진을 두고 내란 세력의 결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최유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사흘째 수도권 민심을 공략하고 있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
첫 일정으로 지지자들과 유튜브 소통에 나섰는데, 국민을 보호하고 배려하는 정부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유튜브 채널 '이재명' : "저는 정부가 따뜻한 어머니, 든든한 아버지같이 느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부모처럼 국가가 푸근하고 든든하고 이래야죠."]
오후에는 인천 남동구와 부평구, 서구를 차례로 방문해 공항과 항만을 활용한 지역 맞춤형 공약을 발표합니다.
이어,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구를 찾아 하루 유세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동물복지 선진국'을 만들겠다며 반려동물 공약도 내놨습니다.
관련 업무를 통합할 '동물복지기본법'을 제정하고, 표준수가제를 도입해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을 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보수 진영 단일화 추진 비판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내란·극우 세력의 총결집이자 명분 없는 야합이라며, 윤석열 전 대통령 무죄 만들기가 목표 아니냐고 날을 세웠습니다.
[윤여준/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 "'빅텐트'가 아니라 '빈 텐트' 아니 '찢어진 텐트'일 뿐이라는 것을 저는 국민 여러분이 다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제부터 김문수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를 향해선 탄핵에 찬성해 놓고 일종의 '자기 부정'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KBS 뉴스 최유경입니다.
영상편집: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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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오늘 인천 유세…민주당 “국민의힘, 명분 없는 야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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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21 12:02:37
- 수정2025-05-21 14:14:14

[앵커]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오늘 자신의 지역구가 있는 인천 지역을 찾아 지지를 호소합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보수 진영 단일화 추진을 두고 내란 세력의 결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최유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사흘째 수도권 민심을 공략하고 있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
첫 일정으로 지지자들과 유튜브 소통에 나섰는데, 국민을 보호하고 배려하는 정부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유튜브 채널 '이재명' : "저는 정부가 따뜻한 어머니, 든든한 아버지같이 느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부모처럼 국가가 푸근하고 든든하고 이래야죠."]
오후에는 인천 남동구와 부평구, 서구를 차례로 방문해 공항과 항만을 활용한 지역 맞춤형 공약을 발표합니다.
이어,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구를 찾아 하루 유세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동물복지 선진국'을 만들겠다며 반려동물 공약도 내놨습니다.
관련 업무를 통합할 '동물복지기본법'을 제정하고, 표준수가제를 도입해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을 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보수 진영 단일화 추진 비판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내란·극우 세력의 총결집이자 명분 없는 야합이라며, 윤석열 전 대통령 무죄 만들기가 목표 아니냐고 날을 세웠습니다.
[윤여준/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 "'빅텐트'가 아니라 '빈 텐트' 아니 '찢어진 텐트'일 뿐이라는 것을 저는 국민 여러분이 다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제부터 김문수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를 향해선 탄핵에 찬성해 놓고 일종의 '자기 부정'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KBS 뉴스 최유경입니다.
영상편집:김선영
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는 오늘 자신의 지역구가 있는 인천 지역을 찾아 지지를 호소합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보수 진영 단일화 추진을 두고 내란 세력의 결집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최유경 기자입니다.
[리포트]
사흘째 수도권 민심을 공략하고 있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
첫 일정으로 지지자들과 유튜브 소통에 나섰는데, 국민을 보호하고 배려하는 정부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재명/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유튜브 채널 '이재명' : "저는 정부가 따뜻한 어머니, 든든한 아버지같이 느껴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부모처럼 국가가 푸근하고 든든하고 이래야죠."]
오후에는 인천 남동구와 부평구, 서구를 차례로 방문해 공항과 항만을 활용한 지역 맞춤형 공약을 발표합니다.
이어, 자신의 지역구인 인천 계양구를 찾아 하루 유세를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동물복지 선진국'을 만들겠다며 반려동물 공약도 내놨습니다.
관련 업무를 통합할 '동물복지기본법'을 제정하고, 표준수가제를 도입해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을 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보수 진영 단일화 추진 비판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내란·극우 세력의 총결집이자 명분 없는 야합이라며, 윤석열 전 대통령 무죄 만들기가 목표 아니냐고 날을 세웠습니다.
[윤여준/더불어민주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 : "'빅텐트'가 아니라 '빈 텐트' 아니 '찢어진 텐트'일 뿐이라는 것을 저는 국민 여러분이 다 아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어제부터 김문수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를 향해선 탄핵에 찬성해 놓고 일종의 '자기 부정'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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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경 기자 6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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