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가계대출 증가 폭 축소…주택거래 둔화 영향

입력 2025.05.20 (17:09) 수정 2025.05.20 (17: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연말연초 주택거래 둔화 영향으로 1분기 가계대출 증가폭이 축소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 1분기 가계대출 잔액이 1,810조 3천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대비 4조 7천억 원 증가한 것으로 지난해 4분기 증가폭 9조 천억 원보다 증가폭이 축소된 수치입니다.

대출 상품별로 보면 주택담보대출의 증가폭이 전분기 증가폭보다 줄었는데, 연말·연초 주택거래가 둔화된 영향으로 분석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1분기 가계대출 증가 폭 축소…주택거래 둔화 영향
    • 입력 2025-05-20 17:09:03
    • 수정2025-05-20 17:12:55
    뉴스 5
연말연초 주택거래 둔화 영향으로 1분기 가계대출 증가폭이 축소됐습니다.

한국은행은 오늘 1분기 가계대출 잔액이 1,810조 3천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대비 4조 7천억 원 증가한 것으로 지난해 4분기 증가폭 9조 천억 원보다 증가폭이 축소된 수치입니다.

대출 상품별로 보면 주택담보대출의 증가폭이 전분기 증가폭보다 줄었는데, 연말·연초 주택거래가 둔화된 영향으로 분석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대선특집페이지 대선특집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