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이재명 대선 후보 벽보 훼손…초등학생 추정
입력 2025.05.19 (11:29)
수정 2025.05.19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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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벽보가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학생들이 벽보를 훼손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어제(18일) 낮 12시 20분쯤 제주시 노형초등학교 인근에 게시된 대선 벽보가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CCTV 확인 결과 남자 초등학생들로 추정되는 2명이 이재명 후보 벽보만 훼손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용의자의 신원을 파악하는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 벽보나 현수막을 훼손하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4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제주서부경찰서는 어제(18일) 낮 12시 20분쯤 제주시 노형초등학교 인근에 게시된 대선 벽보가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CCTV 확인 결과 남자 초등학생들로 추정되는 2명이 이재명 후보 벽보만 훼손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용의자의 신원을 파악하는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 벽보나 현수막을 훼손하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4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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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서 이재명 대선 후보 벽보 훼손…초등학생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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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9 11:29:58
- 수정2025-05-19 11:48:54

제주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벽보가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학생들이 벽보를 훼손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어제(18일) 낮 12시 20분쯤 제주시 노형초등학교 인근에 게시된 대선 벽보가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CCTV 확인 결과 남자 초등학생들로 추정되는 2명이 이재명 후보 벽보만 훼손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용의자의 신원을 파악하는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 벽보나 현수막을 훼손하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4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제주서부경찰서는 어제(18일) 낮 12시 20분쯤 제주시 노형초등학교 인근에 게시된 대선 벽보가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CCTV 확인 결과 남자 초등학생들로 추정되는 2명이 이재명 후보 벽보만 훼손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용의자의 신원을 파악하는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선거 벽보나 현수막을 훼손하면 2년 이하의 징역이나 400만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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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주 기자 think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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