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호통’ 권영국…“광장의 목소리 담아 비판한 것” [지금뉴스]
입력 2025.05.19 (09:49)
수정 2025.05.19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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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김문수·개혁신당 이준석·민주노동당 권영국 대선 후보가 18일 첫 TV 토론을 마쳤습니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이날 토론을 마친 뒤 "노동자, 서민이 어떻게 어려운지에 대한 이야기보다도 주로 어떻게 투자하고 성장해야 하느냐는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진짜 성장'은 1년에 수십만 명이 폐업하고 있는 자영업자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건지, 또 노동자들이 고공에 올라가 있을 때 어떤 해결책을 찾을지 살피는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권 후보는 "노동자, 서민, 그리고 가지지 못한 사람들, 또 사회적으로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이번 대선에서 진보 후보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다"며 "광장에서 외쳤던 수많은 목소리를 제가 대변하는 게 제 소임이라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권 후보는 이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각 후보가 내놓은 공약의 세원에 대해 합리적 답변을 받지 못했다"는 점을 아쉬움으로 꼽으면서, "저는 부자증세를 유일하게 외치는 후보로서 가장 책임감 있는 자세로 경제 문제를 마주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권 후보는 특히, 토론회에 이어 페이스북 글에서도 "어떠한 반성도 없는 김문수 후보는 즉시 사퇴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영상에 담았습니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이날 토론을 마친 뒤 "노동자, 서민이 어떻게 어려운지에 대한 이야기보다도 주로 어떻게 투자하고 성장해야 하느냐는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진짜 성장'은 1년에 수십만 명이 폐업하고 있는 자영업자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건지, 또 노동자들이 고공에 올라가 있을 때 어떤 해결책을 찾을지 살피는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권 후보는 "노동자, 서민, 그리고 가지지 못한 사람들, 또 사회적으로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이번 대선에서 진보 후보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다"며 "광장에서 외쳤던 수많은 목소리를 제가 대변하는 게 제 소임이라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권 후보는 이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각 후보가 내놓은 공약의 세원에 대해 합리적 답변을 받지 못했다"는 점을 아쉬움으로 꼽으면서, "저는 부자증세를 유일하게 외치는 후보로서 가장 책임감 있는 자세로 경제 문제를 마주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권 후보는 특히, 토론회에 이어 페이스북 글에서도 "어떠한 반성도 없는 김문수 후보는 즉시 사퇴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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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수 ‘호통’ 권영국…“광장의 목소리 담아 비판한 것”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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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9 09:49:52
- 수정2025-05-19 09:50:07

더불어민주당 이재명·국민의힘 김문수·개혁신당 이준석·민주노동당 권영국 대선 후보가 18일 첫 TV 토론을 마쳤습니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이날 토론을 마친 뒤 "노동자, 서민이 어떻게 어려운지에 대한 이야기보다도 주로 어떻게 투자하고 성장해야 하느냐는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진짜 성장'은 1년에 수십만 명이 폐업하고 있는 자영업자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건지, 또 노동자들이 고공에 올라가 있을 때 어떤 해결책을 찾을지 살피는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권 후보는 "노동자, 서민, 그리고 가지지 못한 사람들, 또 사회적으로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이번 대선에서 진보 후보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다"며 "광장에서 외쳤던 수많은 목소리를 제가 대변하는 게 제 소임이라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권 후보는 이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각 후보가 내놓은 공약의 세원에 대해 합리적 답변을 받지 못했다"는 점을 아쉬움으로 꼽으면서, "저는 부자증세를 유일하게 외치는 후보로서 가장 책임감 있는 자세로 경제 문제를 마주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권 후보는 특히, 토론회에 이어 페이스북 글에서도 "어떠한 반성도 없는 김문수 후보는 즉시 사퇴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영상에 담았습니다.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는 이날 토론을 마친 뒤 "노동자, 서민이 어떻게 어려운지에 대한 이야기보다도 주로 어떻게 투자하고 성장해야 하느냐는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진짜 성장'은 1년에 수십만 명이 폐업하고 있는 자영업자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건지, 또 노동자들이 고공에 올라가 있을 때 어떤 해결책을 찾을지 살피는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권 후보는 "노동자, 서민, 그리고 가지지 못한 사람들, 또 사회적으로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이번 대선에서 진보 후보로서 할 수 있는 모든 역할을 다하도록 하겠다"며 "광장에서 외쳤던 수많은 목소리를 제가 대변하는 게 제 소임이라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권 후보는 이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각 후보가 내놓은 공약의 세원에 대해 합리적 답변을 받지 못했다"는 점을 아쉬움으로 꼽으면서, "저는 부자증세를 유일하게 외치는 후보로서 가장 책임감 있는 자세로 경제 문제를 마주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습니다.
권 후보는 특히, 토론회에 이어 페이스북 글에서도 "어떠한 반성도 없는 김문수 후보는 즉시 사퇴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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