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산부인과·소아과 감소세…저출산 영향
입력 2025.05.16 (23:10)
수정 2025.05.16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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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동네 의원 수는 지난 13년간 꾸준히 증가했지만 저출산 영향으로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는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울산의 의원 수는 2012년 531곳에서 올해 653곳으로 23% 늘었습니다.
하지만 진료 과목 중 산부인과는 2012년 35곳에서 올해 29곳으로 17% 줄었고, 같은 기간 소아청소년과는 27% 감소 했습니다.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울산의 의원 수는 2012년 531곳에서 올해 653곳으로 23% 늘었습니다.
하지만 진료 과목 중 산부인과는 2012년 35곳에서 올해 29곳으로 17% 줄었고, 같은 기간 소아청소년과는 27% 감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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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산부인과·소아과 감소세…저출산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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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16 23:10:43
- 수정2025-05-16 23:47:34

울산의 동네 의원 수는 지난 13년간 꾸준히 증가했지만 저출산 영향으로 산부인과와 소아청소년과는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울산의 의원 수는 2012년 531곳에서 올해 653곳으로 23% 늘었습니다.
하지만 진료 과목 중 산부인과는 2012년 35곳에서 올해 29곳으로 17% 줄었고, 같은 기간 소아청소년과는 27% 감소 했습니다.
보건의료빅데이터개방시스템에 따르면 울산의 의원 수는 2012년 531곳에서 올해 653곳으로 23% 늘었습니다.
하지만 진료 과목 중 산부인과는 2012년 35곳에서 올해 29곳으로 17% 줄었고, 같은 기간 소아청소년과는 27% 감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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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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