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알뜰폰 업체’ 과태료…개인정보 관리 부실

입력 2025.05.15 (17:13) 수정 2025.05.15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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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 일가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알뜰폰 운영 회사가 가입자 개인 정보 관리를 부실하게 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오늘 알뜰폰 사업자 '더피엔엘'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며 "과태료 1,200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더피엔엘'은 가입 시 마케팅 광고 사항을 '필수동의 항목'으로 하며 개인정보 수집과 제3자 제공을 구분하지 않았고, 가입자 주민등록번호도 암호화해 보관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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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광훈 알뜰폰 업체’ 과태료…개인정보 관리 부실
    • 입력 2025-05-15 17:13:36
    • 수정2025-05-15 17: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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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 목사 일가가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알뜰폰 운영 회사가 가입자 개인 정보 관리를 부실하게 한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오늘 알뜰폰 사업자 '더피엔엘'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며 "과태료 1,200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더피엔엘'은 가입 시 마케팅 광고 사항을 '필수동의 항목'으로 하며 개인정보 수집과 제3자 제공을 구분하지 않았고, 가입자 주민등록번호도 암호화해 보관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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