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학교 ‘학폭 사건’ 21% 증가
입력 2025.05.12 (19:34)
수정 2025.05.12 (20: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부산지역 중학교에서 발생한 학교 폭력 사건이 20% 이상 증가했습니다.
종로학원이 지난해 전국 중·고등학교 5천여 곳의 학교폭력 자료를 분석한 결과, 부산의 중학교 학교폭력 심의 건수는 900여 건으로 전년보다 21.5% 늘었습니다.
유형별로는 '신체 폭력'이 31%로 가장 많았고 특히 '따돌림'은 전년보다 52% 늘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종로학원이 지난해 전국 중·고등학교 5천여 곳의 학교폭력 자료를 분석한 결과, 부산의 중학교 학교폭력 심의 건수는 900여 건으로 전년보다 21.5% 늘었습니다.
유형별로는 '신체 폭력'이 31%로 가장 많았고 특히 '따돌림'은 전년보다 52% 늘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 중학교 ‘학폭 사건’ 21% 증가
-
- 입력 2025-05-12 19:34:33
- 수정2025-05-12 20:25:19

지난해 부산지역 중학교에서 발생한 학교 폭력 사건이 20% 이상 증가했습니다.
종로학원이 지난해 전국 중·고등학교 5천여 곳의 학교폭력 자료를 분석한 결과, 부산의 중학교 학교폭력 심의 건수는 900여 건으로 전년보다 21.5% 늘었습니다.
유형별로는 '신체 폭력'이 31%로 가장 많았고 특히 '따돌림'은 전년보다 52% 늘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종로학원이 지난해 전국 중·고등학교 5천여 곳의 학교폭력 자료를 분석한 결과, 부산의 중학교 학교폭력 심의 건수는 900여 건으로 전년보다 21.5% 늘었습니다.
유형별로는 '신체 폭력'이 31%로 가장 많았고 특히 '따돌림'은 전년보다 52% 늘어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이이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