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5.05.12 (19:00) 수정 2025.05.12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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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22…공식 선거운동 돌입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오늘,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광화문에서 대선 출정식을 열고, 국민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서울 가락시장에서 유세를 시작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민생·경제 대통령이 되겠다고 했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여수 국가산업단지에서 첫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내란 혐의’ 재판 공개 출석

내란 우두머리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늘, 형사재판에 처음으로 공개 출석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은 채 법정으로 향했습니다.

미·중 “90일간 관세 대폭 인하 합의”

미국과 중국이 90일 유예기간을 두고 양국 간 상호 관세를 대폭 낮추는데 합의했습니다. 미국은 중국산 제품에 매긴 관세를 145%에서 30%로, 중국은 125%에서 10%로 대폭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5월 초 수출 23.8% 감소…미 관세 영향 본격화?

이번 달 초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가까이 줄어들면서, 경기 둔화가 시작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특히, 고율 관세 여파로 대미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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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5-05-12 19:00:26
    • 수정2025-05-12 19: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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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22…공식 선거운동 돌입

제21대 대통령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오늘,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광화문에서 대선 출정식을 열고, 국민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서울 가락시장에서 유세를 시작한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민생·경제 대통령이 되겠다고 했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여수 국가산업단지에서 첫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내란 혐의’ 재판 공개 출석

내란 우두머리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이 오늘, 형사재판에 처음으로 공개 출석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은 채 법정으로 향했습니다.

미·중 “90일간 관세 대폭 인하 합의”

미국과 중국이 90일 유예기간을 두고 양국 간 상호 관세를 대폭 낮추는데 합의했습니다. 미국은 중국산 제품에 매긴 관세를 145%에서 30%로, 중국은 125%에서 10%로 대폭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5월 초 수출 23.8% 감소…미 관세 영향 본격화?

이번 달 초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 가까이 줄어들면서, 경기 둔화가 시작되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특히, 고율 관세 여파로 대미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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