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북 미사일 도발 규탄…대화의 물꼬 터야 할 때”
입력 2025.05.08 (11:49)
수정 2025.05.08 (11: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오늘(8일) 오전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한 데 대해 “북한의 미사일 도발을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오늘 오전 페이스북에 게시글을 올리고 “군사도발은 한반도의 안정을 해친다, 북한에게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미사일 도발로 한반도 정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없다”며 “도발은 명백한 오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지금은 군사적 긴장 관계를 해소하고 대화의 물꼬를 터야 할 때”라며 “남과 북 모두에게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동북아 정세의 변화가 예측되고,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 직접 대화를 언급했다”며 “중단된 북미회담은 재개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대화를 통한 외교만이 경색된 남북 관계를 해소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도모할 길”이라며 “도발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내려는 시도를 단념하고 대화의 장으로 나오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재명 후보는 오늘 오전 페이스북에 게시글을 올리고 “군사도발은 한반도의 안정을 해친다, 북한에게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미사일 도발로 한반도 정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없다”며 “도발은 명백한 오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지금은 군사적 긴장 관계를 해소하고 대화의 물꼬를 터야 할 때”라며 “남과 북 모두에게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동북아 정세의 변화가 예측되고,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 직접 대화를 언급했다”며 “중단된 북미회담은 재개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대화를 통한 외교만이 경색된 남북 관계를 해소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도모할 길”이라며 “도발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내려는 시도를 단념하고 대화의 장으로 나오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재명 “북 미사일 도발 규탄…대화의 물꼬 터야 할 때”
-
- 입력 2025-05-08 11:49:00
- 수정2025-05-08 11:49:50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오늘(8일) 오전 북한이 단거리 탄도미사일 여러 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한 데 대해 “북한의 미사일 도발을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오늘 오전 페이스북에 게시글을 올리고 “군사도발은 한반도의 안정을 해친다, 북한에게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미사일 도발로 한반도 정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없다”며 “도발은 명백한 오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지금은 군사적 긴장 관계를 해소하고 대화의 물꼬를 터야 할 때”라며 “남과 북 모두에게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동북아 정세의 변화가 예측되고,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 직접 대화를 언급했다”며 “중단된 북미회담은 재개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대화를 통한 외교만이 경색된 남북 관계를 해소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도모할 길”이라며 “도발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내려는 시도를 단념하고 대화의 장으로 나오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재명 후보는 오늘 오전 페이스북에 게시글을 올리고 “군사도발은 한반도의 안정을 해친다, 북한에게도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미사일 도발로 한반도 정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없다”며 “도발은 명백한 오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지금은 군사적 긴장 관계를 해소하고 대화의 물꼬를 터야 할 때”라며 “남과 북 모두에게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동북아 정세의 변화가 예측되고,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과 직접 대화를 언급했다”며 “중단된 북미회담은 재개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대화를 통한 외교만이 경색된 남북 관계를 해소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도모할 길”이라며 “도발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내려는 시도를 단념하고 대화의 장으로 나오길 바란다”고 촉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
이예린 기자 eyerin@kbs.co.kr
이예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슈
6월 3일 21대 대통령 선거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