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부총리급 AI혁신전략부 신설”…대선 1호 공약
입력 2025.05.07 (10:42)
수정 2025.05.0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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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가 대선 1호 공약으로 인공지능 기술 혁신과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해 부총리급의 ‘AI혁신전략부’ 신설 구상을 밝혔습니다.
한 후보는 오늘(7일) 보도자료를 통해 “과기정통부, 산업부, 중기부, 교육부, 개보위 등 각 부처의 인공지능(AI) 이슈 선점 경쟁이 과열되면서 규제정책이 남발되고, 컨트롤타워가 부재하다”고 진단하면서 이같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한 후보는 AI혁신전략부 부총리에게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과 인재육성, 규제정책 등을 총괄하게 한다는 구상입니다.
AI혁신전략부가 기초R&D와 기술사업화을 비롯해 AI, 양자, 바이오 등 미래먹거리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는 전 과정을 지원하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AI혁신전략부에 R&D 예산 신속 심의 권한 등 광범위한 권한을 부여합니다.
한 후보는 구체적으로는 ▲2030년까지 GPU 등 첨단 AI 반도체 50만장 확보 ▲우수 신진인재 육성기금(1조원) 조성 ▲대학-기업간 커리큘럼 공동개발 ▲귀국핵심인재 아파트 특별 공급 ▲외국인재 특별비자 ▲AI 규제샌드박스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한 후보 캠프 윤기찬 정책대변인은 “AI혁신전략부 신설은 단순한 조직개편이 아니라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첫 번째 약속”이라며 AI 진흥 기능을 체계적으로 통합해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고, G5 기술 강국으로 거듭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 후보는 오늘(7일) 보도자료를 통해 “과기정통부, 산업부, 중기부, 교육부, 개보위 등 각 부처의 인공지능(AI) 이슈 선점 경쟁이 과열되면서 규제정책이 남발되고, 컨트롤타워가 부재하다”고 진단하면서 이같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한 후보는 AI혁신전략부 부총리에게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과 인재육성, 규제정책 등을 총괄하게 한다는 구상입니다.
AI혁신전략부가 기초R&D와 기술사업화을 비롯해 AI, 양자, 바이오 등 미래먹거리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는 전 과정을 지원하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AI혁신전략부에 R&D 예산 신속 심의 권한 등 광범위한 권한을 부여합니다.
한 후보는 구체적으로는 ▲2030년까지 GPU 등 첨단 AI 반도체 50만장 확보 ▲우수 신진인재 육성기금(1조원) 조성 ▲대학-기업간 커리큘럼 공동개발 ▲귀국핵심인재 아파트 특별 공급 ▲외국인재 특별비자 ▲AI 규제샌드박스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한 후보 캠프 윤기찬 정책대변인은 “AI혁신전략부 신설은 단순한 조직개편이 아니라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첫 번째 약속”이라며 AI 진흥 기능을 체계적으로 통합해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고, G5 기술 강국으로 거듭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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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덕수 “부총리급 AI혁신전략부 신설”…대선 1호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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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7 10:42:17
- 수정2025-05-07 10:47:59

무소속 한덕수 대선 예비후보가 대선 1호 공약으로 인공지능 기술 혁신과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해 부총리급의 ‘AI혁신전략부’ 신설 구상을 밝혔습니다.
한 후보는 오늘(7일) 보도자료를 통해 “과기정통부, 산업부, 중기부, 교육부, 개보위 등 각 부처의 인공지능(AI) 이슈 선점 경쟁이 과열되면서 규제정책이 남발되고, 컨트롤타워가 부재하다”고 진단하면서 이같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한 후보는 AI혁신전략부 부총리에게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과 인재육성, 규제정책 등을 총괄하게 한다는 구상입니다.
AI혁신전략부가 기초R&D와 기술사업화을 비롯해 AI, 양자, 바이오 등 미래먹거리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는 전 과정을 지원하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AI혁신전략부에 R&D 예산 신속 심의 권한 등 광범위한 권한을 부여합니다.
한 후보는 구체적으로는 ▲2030년까지 GPU 등 첨단 AI 반도체 50만장 확보 ▲우수 신진인재 육성기금(1조원) 조성 ▲대학-기업간 커리큘럼 공동개발 ▲귀국핵심인재 아파트 특별 공급 ▲외국인재 특별비자 ▲AI 규제샌드박스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한 후보 캠프 윤기찬 정책대변인은 “AI혁신전략부 신설은 단순한 조직개편이 아니라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첫 번째 약속”이라며 AI 진흥 기능을 체계적으로 통합해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고, G5 기술 강국으로 거듭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한 후보는 오늘(7일) 보도자료를 통해 “과기정통부, 산업부, 중기부, 교육부, 개보위 등 각 부처의 인공지능(AI) 이슈 선점 경쟁이 과열되면서 규제정책이 남발되고, 컨트롤타워가 부재하다”고 진단하면서 이같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한 후보는 AI혁신전략부 부총리에게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과 인재육성, 규제정책 등을 총괄하게 한다는 구상입니다.
AI혁신전략부가 기초R&D와 기술사업화을 비롯해 AI, 양자, 바이오 등 미래먹거리 초격차 기술을 확보하는 전 과정을 지원하도록 한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AI혁신전략부에 R&D 예산 신속 심의 권한 등 광범위한 권한을 부여합니다.
한 후보는 구체적으로는 ▲2030년까지 GPU 등 첨단 AI 반도체 50만장 확보 ▲우수 신진인재 육성기금(1조원) 조성 ▲대학-기업간 커리큘럼 공동개발 ▲귀국핵심인재 아파트 특별 공급 ▲외국인재 특별비자 ▲AI 규제샌드박스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한 후보 캠프 윤기찬 정책대변인은 “AI혁신전략부 신설은 단순한 조직개편이 아니라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첫 번째 약속”이라며 AI 진흥 기능을 체계적으로 통합해 경제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고, G5 기술 강국으로 거듭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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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대 기자 yd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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