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탄핵 없었던 토론…김문수·한동훈의 소감 [지금뉴스]
입력 2025.05.01 (14:56)
수정 2025.05.01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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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4월30일) 밤, 국민의힘 대선 경선 결승 토론이 진행됐는데요. 한덕수 대행과의 단일화, 이른바 보수 빅텐트, 후보자들 공약 관련 토론이 이뤄졌습니다. 다만, 계엄·탄핵 거론은 없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동훈 후보는 토론 뒤 기자들과 만나" 계엄과 탄핵에 대한 입장이 어떤지 생중계됐고, 입장이 다르다는 건 충분히 말했다"면서 "오늘은 정책적 토론, 어떤 세상을 만들고 싶은지에 대해 그 차이를 보여드리는 게 주된 목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토론 뒤 김문수 후보는 "한동훈 후보와 아주 협력적이면서도 서로 경쟁하고, 제대로 된 토론을 했다"고 자평했습니다. 또 "한 후보가 상당히 성숙되게 토론을 이끌어줘 맞춰서 했다"고 말했습니다.
한동훈 후보는 토론 소감으로 "늘 그렇듯 김문수 후보가 친절하고 소상히 말씀 해줘서 많이 배웠다"고 답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동훈 후보는 토론 뒤 기자들과 만나" 계엄과 탄핵에 대한 입장이 어떤지 생중계됐고, 입장이 다르다는 건 충분히 말했다"면서 "오늘은 정책적 토론, 어떤 세상을 만들고 싶은지에 대해 그 차이를 보여드리는 게 주된 목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토론 뒤 김문수 후보는 "한동훈 후보와 아주 협력적이면서도 서로 경쟁하고, 제대로 된 토론을 했다"고 자평했습니다. 또 "한 후보가 상당히 성숙되게 토론을 이끌어줘 맞춰서 했다"고 말했습니다.
한동훈 후보는 토론 소감으로 "늘 그렇듯 김문수 후보가 친절하고 소상히 말씀 해줘서 많이 배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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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엄·탄핵 없었던 토론…김문수·한동훈의 소감 [지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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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5-01 14:56:48
- 수정2025-05-01 14:57:01

어제(4월30일) 밤, 국민의힘 대선 경선 결승 토론이 진행됐는데요. 한덕수 대행과의 단일화, 이른바 보수 빅텐트, 후보자들 공약 관련 토론이 이뤄졌습니다. 다만, 계엄·탄핵 거론은 없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동훈 후보는 토론 뒤 기자들과 만나" 계엄과 탄핵에 대한 입장이 어떤지 생중계됐고, 입장이 다르다는 건 충분히 말했다"면서 "오늘은 정책적 토론, 어떤 세상을 만들고 싶은지에 대해 그 차이를 보여드리는 게 주된 목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토론 뒤 김문수 후보는 "한동훈 후보와 아주 협력적이면서도 서로 경쟁하고, 제대로 된 토론을 했다"고 자평했습니다. 또 "한 후보가 상당히 성숙되게 토론을 이끌어줘 맞춰서 했다"고 말했습니다.
한동훈 후보는 토론 소감으로 "늘 그렇듯 김문수 후보가 친절하고 소상히 말씀 해줘서 많이 배웠다"고 답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한동훈 후보는 토론 뒤 기자들과 만나" 계엄과 탄핵에 대한 입장이 어떤지 생중계됐고, 입장이 다르다는 건 충분히 말했다"면서 "오늘은 정책적 토론, 어떤 세상을 만들고 싶은지에 대해 그 차이를 보여드리는 게 주된 목적이었다"고 말했습니다.
토론 뒤 김문수 후보는 "한동훈 후보와 아주 협력적이면서도 서로 경쟁하고, 제대로 된 토론을 했다"고 자평했습니다. 또 "한 후보가 상당히 성숙되게 토론을 이끌어줘 맞춰서 했다"고 말했습니다.
한동훈 후보는 토론 소감으로 "늘 그렇듯 김문수 후보가 친절하고 소상히 말씀 해줘서 많이 배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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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정 기자 ma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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