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13년 만에 한국 온 ‘위키드’…“관객들 관심 감사”

입력 2025.05.01 (07:00) 수정 2025.05.01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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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영화로도 개봉해 인기를 끈 작품 '위키드'가 이번엔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관객과 만납니다.

공연 개막에 앞서 작품의 주역들이 우리나라를 찾았는데요, 현장 함께 보시죠.

뮤지컬 '위키드'의 배우와 제작진이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브로드웨이 초연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위키드' 월드 투어가 오는 7월 국내에서도 예정됐기 때문입니다.

'위키드'는 고전 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재해석해 무대에 옮긴 작품으로, 세계 16개 나라에서 7천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인기 뮤지컬인데요.

오리지널 팀의 한국 방문은 2012년 이후 이번이 두 번쨉니다.

배우들은 한국 관객들이 무척 열정적이고 수준 또한 높다고 들었다며 관객들의 관심에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말했고요.

'위키드'는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과 대구 등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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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슈 컬처] 13년 만에 한국 온 ‘위키드’…“관객들 관심 감사”
    • 입력 2025-05-01 07:00:54
    • 수정2025-05-01 07: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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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영화로도 개봉해 인기를 끈 작품 '위키드'가 이번엔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관객과 만납니다.

공연 개막에 앞서 작품의 주역들이 우리나라를 찾았는데요, 현장 함께 보시죠.

뮤지컬 '위키드'의 배우와 제작진이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브로드웨이 초연 20주년을 맞아 진행 중인 '위키드' 월드 투어가 오는 7월 국내에서도 예정됐기 때문입니다.

'위키드'는 고전 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재해석해 무대에 옮긴 작품으로, 세계 16개 나라에서 7천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인기 뮤지컬인데요.

오리지널 팀의 한국 방문은 2012년 이후 이번이 두 번쨉니다.

배우들은 한국 관객들이 무척 열정적이고 수준 또한 높다고 들었다며 관객들의 관심에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말했고요.

'위키드'는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과 대구 등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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