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신안산선 붕괴’ 포스코이앤씨 압수수색
입력 2025.04.25 (12:15)
수정 2025.04.25 (12: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명 신안산선 붕괴 사고를 수사하는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25일) 시공사인 포스코이엔씨 본사 등 7개 업체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장에서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던 지하터널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고립됐던 굴착기 기사 1명은 사고 13시간 만에 구조됐지만, 다른 작업자 1명은 지하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25일) 시공사인 포스코이엔씨 본사 등 7개 업체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장에서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던 지하터널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고립됐던 굴착기 기사 1명은 사고 13시간 만에 구조됐지만, 다른 작업자 1명은 지하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신안산선 붕괴’ 포스코이앤씨 압수수색
-
- 입력 2025-04-25 12:15:44
- 수정2025-04-25 12:42:35

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명 신안산선 붕괴 사고를 수사하는 경찰이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25일) 시공사인 포스코이엔씨 본사 등 7개 업체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장에서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던 지하터널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고립됐던 굴착기 기사 1명은 사고 13시간 만에 구조됐지만, 다른 작업자 1명은 지하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늘(25일) 시공사인 포스코이엔씨 본사 등 7개 업체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장에서 포스코이앤씨가 시공하던 지하터널이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고립됐던 굴착기 기사 1명은 사고 13시간 만에 구조됐지만, 다른 작업자 1명은 지하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