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부정선거 동조하냐” 묻자 김문수 발언이… [지금뉴스]
입력 2025.04.24 (20:15)
수정 2025.04.24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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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2차 경선에 진출한 김문수·안철수 후보는 오늘(23일) 일대일 토론에서 '부정선거론'을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안 후보가 먼저 "부정선거론에 동조하냐"고 화두를 띄우자 김 후보는 "선거 관리 자체가 부실하다"고 답했습니다.
안 후보가 "지난 대통령 선거와 지방 선거에서는 우리가 이겼는데 그것도 부정선거인가”라고 묻자 김 후보는 "이겼다고 해서 부정선거가 없는 것은 아니다. 단 한 표라도 부정의 소지가 있으면 고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일각의 '부정선거 주장'에 대한 두 후보의 발언, 영상에 담았습니다.
안 후보가 먼저 "부정선거론에 동조하냐"고 화두를 띄우자 김 후보는 "선거 관리 자체가 부실하다"고 답했습니다.
안 후보가 "지난 대통령 선거와 지방 선거에서는 우리가 이겼는데 그것도 부정선거인가”라고 묻자 김 후보는 "이겼다고 해서 부정선거가 없는 것은 아니다. 단 한 표라도 부정의 소지가 있으면 고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일각의 '부정선거 주장'에 대한 두 후보의 발언,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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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4-24 20:16:42

국민의힘 2차 경선에 진출한 김문수·안철수 후보는 오늘(23일) 일대일 토론에서 '부정선거론'을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안 후보가 먼저 "부정선거론에 동조하냐"고 화두를 띄우자 김 후보는 "선거 관리 자체가 부실하다"고 답했습니다.
안 후보가 "지난 대통령 선거와 지방 선거에서는 우리가 이겼는데 그것도 부정선거인가”라고 묻자 김 후보는 "이겼다고 해서 부정선거가 없는 것은 아니다. 단 한 표라도 부정의 소지가 있으면 고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일각의 '부정선거 주장'에 대한 두 후보의 발언, 영상에 담았습니다.
안 후보가 먼저 "부정선거론에 동조하냐"고 화두를 띄우자 김 후보는 "선거 관리 자체가 부실하다"고 답했습니다.
안 후보가 "지난 대통령 선거와 지방 선거에서는 우리가 이겼는데 그것도 부정선거인가”라고 묻자 김 후보는 "이겼다고 해서 부정선거가 없는 것은 아니다. 단 한 표라도 부정의 소지가 있으면 고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일각의 '부정선거 주장'에 대한 두 후보의 발언,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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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민 기자 fresh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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