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소방관 사칭 전화 사기 발생 주의”
입력 2025.04.24 (19:46)
수정 2025.04.2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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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본부는 최근 소방관을 사칭한 일당이 고창과 김제의 음식점 3곳에 전화로 음식을 주문한 뒤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문자 메시지로 위조 공무원증과 공문서를 보내 물품을 대신 구매해달라는 요구를 하기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가운데 한 음식점은 미리 음식을 준비해 50만 원 상당의 피해를 봤습니다.
소방본부는, 비슷한 전화가 오면 해당 소방서 누리집에서 공식 전화번호를 확인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문자 메시지로 위조 공무원증과 공문서를 보내 물품을 대신 구매해달라는 요구를 하기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가운데 한 음식점은 미리 음식을 준비해 50만 원 상당의 피해를 봤습니다.
소방본부는, 비슷한 전화가 오면 해당 소방서 누리집에서 공식 전화번호를 확인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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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소방관 사칭 전화 사기 발생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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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4 19:46:36
- 수정2025-04-24 20:10:53

전북소방본부는 최근 소방관을 사칭한 일당이 고창과 김제의 음식점 3곳에 전화로 음식을 주문한 뒤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문자 메시지로 위조 공무원증과 공문서를 보내 물품을 대신 구매해달라는 요구를 하기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가운데 한 음식점은 미리 음식을 준비해 50만 원 상당의 피해를 봤습니다.
소방본부는, 비슷한 전화가 오면 해당 소방서 누리집에서 공식 전화번호를 확인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문자 메시지로 위조 공무원증과 공문서를 보내 물품을 대신 구매해달라는 요구를 하기도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가운데 한 음식점은 미리 음식을 준비해 50만 원 상당의 피해를 봤습니다.
소방본부는, 비슷한 전화가 오면 해당 소방서 누리집에서 공식 전화번호를 확인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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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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