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명동성당서 ‘교황 추모’ 일반 조문

입력 2025.04.22 (12:14) 수정 2025.04.22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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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추모하는 일반 조문이 오늘 오후 3시부터 서울 명동성당에서 시작됩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명동대성당 지하 성당에 프란치스코 교황의 추모 공간을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분향소에는 염수정 추기경과 정순택 대주교, 구요비 주교, 이경상 주교의 추모를 시작으로 일반인들의 조문도 가능합니다.

정 대주교는 어제 애도 메시지를 통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생전, 신앙과 사랑의 길을 실천하며, 특히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삶을 몸소 실천했다고 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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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 명동성당서 ‘교황 추모’ 일반 조문
    • 입력 2025-04-22 12:14:36
    • 수정2025-04-22 12: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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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종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추모하는 일반 조문이 오늘 오후 3시부터 서울 명동성당에서 시작됩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명동대성당 지하 성당에 프란치스코 교황의 추모 공간을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분향소에는 염수정 추기경과 정순택 대주교, 구요비 주교, 이경상 주교의 추모를 시작으로 일반인들의 조문도 가능합니다.

정 대주교는 어제 애도 메시지를 통해 프란치스코 교황이 생전, 신앙과 사랑의 길을 실천하며, 특히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삶을 몸소 실천했다고 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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