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인천 송도서 ‘멸종위기종’ 흰발농게 발견
입력 2025.04.21 (12:33)
수정 2025.04.21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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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 유수지와 수로를 연결하는 사업 구간에서 멸종위기종인 흰발농게가 집단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천경제청은 사업 구간 내 5개 지점에서 흰발농게 800여마리가 발견됐다며, 포획 허가를 받은 후 안전한 곳으로 이주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흰발농게 수컷은 한쪽 집게다리가 크고 하얀 것이 특징으로, 갯벌 매립 등 연안 개발 사업으로 개체 수가 급감하며 멸종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인천경제청은 사업 구간 내 5개 지점에서 흰발농게 800여마리가 발견됐다며, 포획 허가를 받은 후 안전한 곳으로 이주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흰발농게 수컷은 한쪽 집게다리가 크고 하얀 것이 특징으로, 갯벌 매립 등 연안 개발 사업으로 개체 수가 급감하며 멸종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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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는 말한다] 인천 송도서 ‘멸종위기종’ 흰발농게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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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21 12:33:04
- 수정2025-04-21 16:33:31

인천 송도국제도시 유수지와 수로를 연결하는 사업 구간에서 멸종위기종인 흰발농게가 집단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천경제청은 사업 구간 내 5개 지점에서 흰발농게 800여마리가 발견됐다며, 포획 허가를 받은 후 안전한 곳으로 이주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흰발농게 수컷은 한쪽 집게다리가 크고 하얀 것이 특징으로, 갯벌 매립 등 연안 개발 사업으로 개체 수가 급감하며 멸종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인천경제청은 사업 구간 내 5개 지점에서 흰발농게 800여마리가 발견됐다며, 포획 허가를 받은 후 안전한 곳으로 이주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흰발농게 수컷은 한쪽 집게다리가 크고 하얀 것이 특징으로, 갯벌 매립 등 연안 개발 사업으로 개체 수가 급감하며 멸종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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