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 더 따뜻, 큰 일교차…대전 27도

입력 2025.04.16 (20:02) 수정 2025.04.1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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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했던 아침과 달리, 낮부터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완연한 봄 날씨를 되찾았습니다.

내일은 더 따뜻하겠는데요.

한낮에 대전이 27도, 세종과 천안 26도까지 오르면서 마치 초여름처럼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니까요.

아침 저녁으로는 가벼운 겉옷 챙겨입으시는게 좋겠습니다.

내일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새벽부터 아침사이 충남 북부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고지대는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시설물 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대전과 세종이 14도로 오늘보다 9도 가량 높게 출발하고요.

한낮에 공주와 세종 26도, 금산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태안의 아침 기온 11도, 서산 12도, 한낮에 아산이 24도를 보이겠습니다.

서천의 아침 기온 12도에서 시작해, 낮 기온 부여가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물결도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해상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분간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다가오는 토요일부터 일요일 새벽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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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 더 따뜻, 큰 일교차…대전 27도
    • 입력 2025-04-16 20:02:58
    • 수정2025-04-16 20:10:20
    뉴스7(대전)
쌀쌀했던 아침과 달리, 낮부터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완연한 봄 날씨를 되찾았습니다.

내일은 더 따뜻하겠는데요.

한낮에 대전이 27도, 세종과 천안 26도까지 오르면서 마치 초여름처럼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니까요.

아침 저녁으로는 가벼운 겉옷 챙겨입으시는게 좋겠습니다.

내일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새벽부터 아침사이 충남 북부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충남 서해안과 고지대는 내일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시설물 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대전과 세종이 14도로 오늘보다 9도 가량 높게 출발하고요.

한낮에 공주와 세종 26도, 금산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태안의 아침 기온 11도, 서산 12도, 한낮에 아산이 24도를 보이겠습니다.

서천의 아침 기온 12도에서 시작해, 낮 기온 부여가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해상에 안개가 짙게 끼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물결도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해상 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당분간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다가오는 토요일부터 일요일 새벽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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