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하루에 샤워 몇번씩…모든 게 박정희 덕” [지금뉴스]

입력 2025.04.15 (17:30) 수정 2025.04.15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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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인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서울 마포구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을 찾았습니다.

김 전 장관은 박 전 대통령의 유신 정권 당시 경부고속도로 건설, 포항제철소 건립, 자동차 산업 육성 등을 독재라고 반대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면에서 (대한민국이) 이렇게 바뀐 것이 박정희 전 대통령 때"라며 박 전 대통령 정신을 계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장관은 오전에는 "경북 안동의 박 전 대통령 동상을 참배했다"며"'하면 된다', '할 수 있다'는 박정희 정신을 되새겨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박정희 향수'로 보수층 잡기에 나섰다는 분석입니다.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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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문수 “하루에 샤워 몇번씩…모든 게 박정희 덕” [지금뉴스]
    • 입력 2025-04-15 17:30:24
    • 수정2025-04-15 17: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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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인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서울 마포구 박정희 대통령 기념관을 찾았습니다.

김 전 장관은 박 전 대통령의 유신 정권 당시 경부고속도로 건설, 포항제철소 건립, 자동차 산업 육성 등을 독재라고 반대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모든 면에서 (대한민국이) 이렇게 바뀐 것이 박정희 전 대통령 때"라며 박 전 대통령 정신을 계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장관은 오전에는 "경북 안동의 박 전 대통령 동상을 참배했다"며"'하면 된다', '할 수 있다'는 박정희 정신을 되새겨야 할 때"라고 말했습니다.

'박정희 향수'로 보수층 잡기에 나섰다는 분석입니다. 영상에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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