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날씨] 내일도 곳곳에 비…강한 바람 주의

입력 2025.04.12 (17:08) 수정 2025.04.1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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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날씨가 변화무쌍합니다.

오후 들어 서해상에서 비구름이 다가와 지금은 대부분 지역에 비가 확대됐습니다.

비는 밤사이 대체로 잦아들겠지만 내일도 산발적으로 비구름이 발달하겠습니다.

내일까지 내륙 지역에 5~40mm 정도의 비가 더 예상됩니다.

특히 이번 비는 강한 바람이 동반되고 있습니다.

지금 붉은색의 화살표가 지나고 있는 수도권과 충남, 호남과 제주엔 강풍 특보가 내려져 있고, 순간 풍속 초속 20m 가 넘는 돌풍이 관측되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전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찬 바람에 기온도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은 4도, 대구 7도로 오늘보다 5~9도나 낮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11도, 광주 14도, 부산 15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월요일에는 또다시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진행:김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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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시 날씨] 내일도 곳곳에 비…강한 바람 주의
    • 입력 2025-04-12 17:08:01
    • 수정2025-04-12 17:12:39
    뉴스 5
봄 날씨가 변화무쌍합니다.

오후 들어 서해상에서 비구름이 다가와 지금은 대부분 지역에 비가 확대됐습니다.

비는 밤사이 대체로 잦아들겠지만 내일도 산발적으로 비구름이 발달하겠습니다.

내일까지 내륙 지역에 5~40mm 정도의 비가 더 예상됩니다.

특히 이번 비는 강한 바람이 동반되고 있습니다.

지금 붉은색의 화살표가 지나고 있는 수도권과 충남, 호남과 제주엔 강풍 특보가 내려져 있고, 순간 풍속 초속 20m 가 넘는 돌풍이 관측되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전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찬 바람에 기온도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은 4도, 대구 7도로 오늘보다 5~9도나 낮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서울 11도, 광주 14도, 부산 15도에 머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최고 4~5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월요일에는 또다시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최현미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진행:김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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