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트와 어우러진 ‘벚꽃 장관’…상춘객 인파 절정
입력 2025.04.12 (07:34)
수정 2025.04.12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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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 비 예보에 벚꽃이 지기 전에 보려는 상춘객 인파가 절정이었습니다.
서울 석촌호수 인근에는 대형 미디어아트 시설물이 설치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주현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연분홍 벚꽃이 거리를 가득 메웠습니다.
주말 비와 강풍이 예보되자 벚꽃이 떨어지기 전에 보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상춘 인파는 절정을 이뤘습니다.
가족, 연인, 친구들이 서로 사진을 찍어주며 봄의 절정을 만끽합니다.
[강승철/서울 송파구 : "이렇게 맑은 하늘과 따뜻한 날씨, 그러다 보니까 꽃이 많이 핀 것 같아서 가족들과 나왔습니다."]
이글거리는 태양이 어느새 벚꽃 핀 거리로 바뀝니다.
밤에는 더욱 선명한 빛이 시시때때로 모습을 바꾸며 예술작품이 되기도 합니다.
지름 7미터에 이르는 대형 LED 조형물이 석촌호수 인근에 등장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연수/서울 관악구 : "신기하다,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여기 환경과 잘 어울리게 어색하지 않게 잘 되어 있는 것 같고 기술을 잘 활용하는…."]
송파구는 구 모양 조형물에 이어 정육면체와 띠 모양의 조형물도 추가로 설치해 방문객을 끌어들인다는 계획입니다.
[서강석/송파구청장 : "석촌호수를 찾는 수많은 분들이 '스피어' 구경하시고 걸어서 또 가락시장까지 가서 맛있는 먹거리도 보시고 우리 송파와 서울의 위상을 또 높이는…."]
석촌호수 벚꽃축제엔 160여만 명이 찾았고 여의도는 축제 기간에만 200만 명이 넘는 상춘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주현지입니다.
촬영기자:홍성백 강현경/영상편집:이상미
주말 비 예보에 벚꽃이 지기 전에 보려는 상춘객 인파가 절정이었습니다.
서울 석촌호수 인근에는 대형 미디어아트 시설물이 설치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주현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연분홍 벚꽃이 거리를 가득 메웠습니다.
주말 비와 강풍이 예보되자 벚꽃이 떨어지기 전에 보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상춘 인파는 절정을 이뤘습니다.
가족, 연인, 친구들이 서로 사진을 찍어주며 봄의 절정을 만끽합니다.
[강승철/서울 송파구 : "이렇게 맑은 하늘과 따뜻한 날씨, 그러다 보니까 꽃이 많이 핀 것 같아서 가족들과 나왔습니다."]
이글거리는 태양이 어느새 벚꽃 핀 거리로 바뀝니다.
밤에는 더욱 선명한 빛이 시시때때로 모습을 바꾸며 예술작품이 되기도 합니다.
지름 7미터에 이르는 대형 LED 조형물이 석촌호수 인근에 등장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연수/서울 관악구 : "신기하다,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여기 환경과 잘 어울리게 어색하지 않게 잘 되어 있는 것 같고 기술을 잘 활용하는…."]
송파구는 구 모양 조형물에 이어 정육면체와 띠 모양의 조형물도 추가로 설치해 방문객을 끌어들인다는 계획입니다.
[서강석/송파구청장 : "석촌호수를 찾는 수많은 분들이 '스피어' 구경하시고 걸어서 또 가락시장까지 가서 맛있는 먹거리도 보시고 우리 송파와 서울의 위상을 또 높이는…."]
석촌호수 벚꽃축제엔 160여만 명이 찾았고 여의도는 축제 기간에만 200만 명이 넘는 상춘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주현지입니다.
촬영기자:홍성백 강현경/영상편집:이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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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아트와 어우러진 ‘벚꽃 장관’…상춘객 인파 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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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5-04-12 07:5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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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비 예보에 벚꽃이 지기 전에 보려는 상춘객 인파가 절정이었습니다.
서울 석촌호수 인근에는 대형 미디어아트 시설물이 설치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주현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연분홍 벚꽃이 거리를 가득 메웠습니다.
주말 비와 강풍이 예보되자 벚꽃이 떨어지기 전에 보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상춘 인파는 절정을 이뤘습니다.
가족, 연인, 친구들이 서로 사진을 찍어주며 봄의 절정을 만끽합니다.
[강승철/서울 송파구 : "이렇게 맑은 하늘과 따뜻한 날씨, 그러다 보니까 꽃이 많이 핀 것 같아서 가족들과 나왔습니다."]
이글거리는 태양이 어느새 벚꽃 핀 거리로 바뀝니다.
밤에는 더욱 선명한 빛이 시시때때로 모습을 바꾸며 예술작품이 되기도 합니다.
지름 7미터에 이르는 대형 LED 조형물이 석촌호수 인근에 등장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연수/서울 관악구 : "신기하다,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여기 환경과 잘 어울리게 어색하지 않게 잘 되어 있는 것 같고 기술을 잘 활용하는…."]
송파구는 구 모양 조형물에 이어 정육면체와 띠 모양의 조형물도 추가로 설치해 방문객을 끌어들인다는 계획입니다.
[서강석/송파구청장 : "석촌호수를 찾는 수많은 분들이 '스피어' 구경하시고 걸어서 또 가락시장까지 가서 맛있는 먹거리도 보시고 우리 송파와 서울의 위상을 또 높이는…."]
석촌호수 벚꽃축제엔 160여만 명이 찾았고 여의도는 축제 기간에만 200만 명이 넘는 상춘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주현지입니다.
촬영기자:홍성백 강현경/영상편집:이상미
주말 비 예보에 벚꽃이 지기 전에 보려는 상춘객 인파가 절정이었습니다.
서울 석촌호수 인근에는 대형 미디어아트 시설물이 설치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주현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연분홍 벚꽃이 거리를 가득 메웠습니다.
주말 비와 강풍이 예보되자 벚꽃이 떨어지기 전에 보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상춘 인파는 절정을 이뤘습니다.
가족, 연인, 친구들이 서로 사진을 찍어주며 봄의 절정을 만끽합니다.
[강승철/서울 송파구 : "이렇게 맑은 하늘과 따뜻한 날씨, 그러다 보니까 꽃이 많이 핀 것 같아서 가족들과 나왔습니다."]
이글거리는 태양이 어느새 벚꽃 핀 거리로 바뀝니다.
밤에는 더욱 선명한 빛이 시시때때로 모습을 바꾸며 예술작품이 되기도 합니다.
지름 7미터에 이르는 대형 LED 조형물이 석촌호수 인근에 등장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박연수/서울 관악구 : "신기하다, 이런 생각을 했었는데 여기 환경과 잘 어울리게 어색하지 않게 잘 되어 있는 것 같고 기술을 잘 활용하는…."]
송파구는 구 모양 조형물에 이어 정육면체와 띠 모양의 조형물도 추가로 설치해 방문객을 끌어들인다는 계획입니다.
[서강석/송파구청장 : "석촌호수를 찾는 수많은 분들이 '스피어' 구경하시고 걸어서 또 가락시장까지 가서 맛있는 먹거리도 보시고 우리 송파와 서울의 위상을 또 높이는…."]
석촌호수 벚꽃축제엔 160여만 명이 찾았고 여의도는 축제 기간에만 200만 명이 넘는 상춘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KBS 뉴스 주현지입니다.
촬영기자:홍성백 강현경/영상편집:이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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