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영농 부산물 소각 화재 4년간 114건

입력 2025.04.11 (22:00) 수정 2025.04.11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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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소방본부가 영농 부산물 태우기, 논·밭두렁 소각 등 야외 불씨 관리를 강조했습니다.

경북 소방본부는 2022년부터 최근까지 영농 부산물 소각으로 모두 114건의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경북 화재예방조례에 따라 산림 인접 지역과 논밭 주변에서 불을 피울 경우 소방서에 신고해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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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서 영농 부산물 소각 화재 4년간 114건
    • 입력 2025-04-11 22:00:53
    • 수정2025-04-11 22:09:36
    뉴스9(대구)
경상북도 소방본부가 영농 부산물 태우기, 논·밭두렁 소각 등 야외 불씨 관리를 강조했습니다.

경북 소방본부는 2022년부터 최근까지 영농 부산물 소각으로 모두 114건의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경북 화재예방조례에 따라 산림 인접 지역과 논밭 주변에서 불을 피울 경우 소방서에 신고해야 하며 이를 어길 경우 2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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