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접경지 6개 시군 ‘평화경제특구’ 지정
입력 2025.04.11 (21:47)
수정 2025.04.11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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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경지역인 춘천과 화천 등 강원도 내 6개 시군이 평화경제특구로 지정됐습니다.
통일부는 어제(10일) 열린 평화경제특구위원회 첫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아 '평화경제특구 기본구상'을 발표했습니다.
이 구상엔 강원도와 경기도의 접경지 15개 시군을 3개 권역으로 나눠, 특화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목표가 담겼습니다.
이에 따라, 춘천과 화천 등 5개 시군은 '관광중심 첨단 물류·서비스 특화단지'로, 철원은 경기도 연천 등과 함께 중부권으로 묶여, '농업과 관광' 등으로 육성합니다.
통일부는 어제(10일) 열린 평화경제특구위원회 첫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아 '평화경제특구 기본구상'을 발표했습니다.
이 구상엔 강원도와 경기도의 접경지 15개 시군을 3개 권역으로 나눠, 특화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목표가 담겼습니다.
이에 따라, 춘천과 화천 등 5개 시군은 '관광중심 첨단 물류·서비스 특화단지'로, 철원은 경기도 연천 등과 함께 중부권으로 묶여, '농업과 관광' 등으로 육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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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접경지 6개 시군 ‘평화경제특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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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1 21:47:38
- 수정2025-04-11 22:08:59

접경지역인 춘천과 화천 등 강원도 내 6개 시군이 평화경제특구로 지정됐습니다.
통일부는 어제(10일) 열린 평화경제특구위원회 첫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아 '평화경제특구 기본구상'을 발표했습니다.
이 구상엔 강원도와 경기도의 접경지 15개 시군을 3개 권역으로 나눠, 특화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목표가 담겼습니다.
이에 따라, 춘천과 화천 등 5개 시군은 '관광중심 첨단 물류·서비스 특화단지'로, 철원은 경기도 연천 등과 함께 중부권으로 묶여, '농업과 관광' 등으로 육성합니다.
통일부는 어제(10일) 열린 평화경제특구위원회 첫 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아 '평화경제특구 기본구상'을 발표했습니다.
이 구상엔 강원도와 경기도의 접경지 15개 시군을 3개 권역으로 나눠, 특화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목표가 담겼습니다.
이에 따라, 춘천과 화천 등 5개 시군은 '관광중심 첨단 물류·서비스 특화단지'로, 철원은 경기도 연천 등과 함께 중부권으로 묶여, '농업과 관광' 등으로 육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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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초 기자 choch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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