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오늘 오후 5시 관저에서 퇴거
입력 2025.04.11 (01:00)
수정 2025.04.11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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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된 지 일주일만인 오늘(11일) 오후 5시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서울 서초동 사저로 이동합니다.
별도로 입장을 밝힐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대통령실 수석급 이상 참모 등이 퇴거 전 관저를 찾을 예정입니다.
윤 전 대통령 부부는 이미 사저로 짐 일부를 옮기고 있습니다.
퇴거 하루 전인 어제(10일)도 관저 경내에서 짐을 실은 트럭과 조리복을 입은 사람들이 오가는 장면이 방송사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관저에서 키우던 반려동물 11마리도 함께 데리고 갈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경호처는 윤 전 대통령 경호 전담팀 구성을 마쳤습니다.
경호는 3급 경호부장이 총괄하며, 필요에 따라 40~60명 규모로 운용될 전망입니다.
내일은 전담팀 외에도 경호관을 추가 투입할 거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윤 전 대통령 이동 시 교통을 통제하고, 사저 주변 경비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윤 전 대통령은 경호로 인한 주민 불편과 반려동물 여건 등을 고려해, 단독주택으로 사저를 옮기는 방안을 고려하는 거로 전해졌습니다.
경호 지원은 법적으로는 최대 10년까지지만, 관례상 종신 지원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별도로 입장을 밝힐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대통령실 수석급 이상 참모 등이 퇴거 전 관저를 찾을 예정입니다.
윤 전 대통령 부부는 이미 사저로 짐 일부를 옮기고 있습니다.
퇴거 하루 전인 어제(10일)도 관저 경내에서 짐을 실은 트럭과 조리복을 입은 사람들이 오가는 장면이 방송사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관저에서 키우던 반려동물 11마리도 함께 데리고 갈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경호처는 윤 전 대통령 경호 전담팀 구성을 마쳤습니다.
경호는 3급 경호부장이 총괄하며, 필요에 따라 40~60명 규모로 운용될 전망입니다.
내일은 전담팀 외에도 경호관을 추가 투입할 거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윤 전 대통령 이동 시 교통을 통제하고, 사저 주변 경비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윤 전 대통령은 경호로 인한 주민 불편과 반려동물 여건 등을 고려해, 단독주택으로 사저를 옮기는 방안을 고려하는 거로 전해졌습니다.
경호 지원은 법적으로는 최대 10년까지지만, 관례상 종신 지원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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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전 대통령, 오늘 오후 5시 관저에서 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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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11 01:00:34
- 수정2025-04-11 08:23:00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된 지 일주일만인 오늘(11일) 오후 5시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서울 서초동 사저로 이동합니다.
별도로 입장을 밝힐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대통령실 수석급 이상 참모 등이 퇴거 전 관저를 찾을 예정입니다.
윤 전 대통령 부부는 이미 사저로 짐 일부를 옮기고 있습니다.
퇴거 하루 전인 어제(10일)도 관저 경내에서 짐을 실은 트럭과 조리복을 입은 사람들이 오가는 장면이 방송사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관저에서 키우던 반려동물 11마리도 함께 데리고 갈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경호처는 윤 전 대통령 경호 전담팀 구성을 마쳤습니다.
경호는 3급 경호부장이 총괄하며, 필요에 따라 40~60명 규모로 운용될 전망입니다.
내일은 전담팀 외에도 경호관을 추가 투입할 거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윤 전 대통령 이동 시 교통을 통제하고, 사저 주변 경비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윤 전 대통령은 경호로 인한 주민 불편과 반려동물 여건 등을 고려해, 단독주택으로 사저를 옮기는 방안을 고려하는 거로 전해졌습니다.
경호 지원은 법적으로는 최대 10년까지지만, 관례상 종신 지원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별도로 입장을 밝힐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대통령실 수석급 이상 참모 등이 퇴거 전 관저를 찾을 예정입니다.
윤 전 대통령 부부는 이미 사저로 짐 일부를 옮기고 있습니다.
퇴거 하루 전인 어제(10일)도 관저 경내에서 짐을 실은 트럭과 조리복을 입은 사람들이 오가는 장면이 방송사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관저에서 키우던 반려동물 11마리도 함께 데리고 갈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경호처는 윤 전 대통령 경호 전담팀 구성을 마쳤습니다.
경호는 3급 경호부장이 총괄하며, 필요에 따라 40~60명 규모로 운용될 전망입니다.
내일은 전담팀 외에도 경호관을 추가 투입할 거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윤 전 대통령 이동 시 교통을 통제하고, 사저 주변 경비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윤 전 대통령은 경호로 인한 주민 불편과 반려동물 여건 등을 고려해, 단독주택으로 사저를 옮기는 방안을 고려하는 거로 전해졌습니다.
경호 지원은 법적으로는 최대 10년까지지만, 관례상 종신 지원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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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혜 기자 ne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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