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 탄핵 인용에 “민주당사 부수겠다” 협박한 40대 남성 적발
입력 2025.04.04 (17:59)
수정 2025.04.04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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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에 화가 나 더불어민주당 당사와 선거관리위원회를 부수겠다는 협박성 발언을 한 4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에 오늘(4일) 오후 12시쯤 “민주당사와 선관위를 부숴버린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통신 수사 등으로 위치를 추적해 김포시 양촌읍의 길거리에서 신고를 한 40대 남성 A 씨를 발견했습니다.
A 씨는 헌법재판소의 윤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에 화가 나 협박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실제로 범행할 가능성이 작다고 판단하고, 훈방 조치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잘못했다고 시인한 상황”이라며 “엄중 경고를 한 뒤 훈방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에 오늘(4일) 오후 12시쯤 “민주당사와 선관위를 부숴버린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통신 수사 등으로 위치를 추적해 김포시 양촌읍의 길거리에서 신고를 한 40대 남성 A 씨를 발견했습니다.
A 씨는 헌법재판소의 윤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에 화가 나 협박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실제로 범행할 가능성이 작다고 판단하고, 훈방 조치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잘못했다고 시인한 상황”이라며 “엄중 경고를 한 뒤 훈방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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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헌재 탄핵 인용에 “민주당사 부수겠다” 협박한 40대 남성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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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5-04-04 17:59:01
- 수정2025-04-04 18:16:20

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에 화가 나 더불어민주당 당사와 선거관리위원회를 부수겠다는 협박성 발언을 한 40대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에 오늘(4일) 오후 12시쯤 “민주당사와 선관위를 부숴버린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통신 수사 등으로 위치를 추적해 김포시 양촌읍의 길거리에서 신고를 한 40대 남성 A 씨를 발견했습니다.
A 씨는 헌법재판소의 윤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에 화가 나 협박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실제로 범행할 가능성이 작다고 판단하고, 훈방 조치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잘못했다고 시인한 상황”이라며 “엄중 경고를 한 뒤 훈방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에 오늘(4일) 오후 12시쯤 “민주당사와 선관위를 부숴버린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통신 수사 등으로 위치를 추적해 김포시 양촌읍의 길거리에서 신고를 한 40대 남성 A 씨를 발견했습니다.
A 씨는 헌법재판소의 윤 대통령 탄핵 인용 결정에 화가 나 협박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실제로 범행할 가능성이 작다고 판단하고, 훈방 조치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A 씨가 잘못했다고 시인한 상황”이라며 “엄중 경고를 한 뒤 훈방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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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주 기자 sey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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