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대기 건조 계속…낮부터 꽃샘추위 물러가

입력 2025.03.31 (12:20) 수정 2025.03.31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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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서울은 보시는 것처럼 쾌청한 하늘 드러나 있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건조특보가 확대됐습니다.

동쪽 지역에 이어 서울 등 수도권과 호남 지역에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경북 지역의 주불은 진화됐지만 고온건조한 서풍이 불어오고 있어 계속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아침 서울이 1.2도 등 일부 내륙과 산지는 영하로 내려가 평년보다 추웠습니다.

낮부터는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면서 꽃샘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14도로 어제보다 7도 정도 높겠고 당분간 예년 이맘때 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기온의 일교차가 크게 벌어져 옷차림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모레 수요일에는 중부지방과 경북 지방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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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후날씨 꿀팁] 대기 건조 계속…낮부터 꽃샘추위 물러가
    • 입력 2025-03-31 12:20:24
    • 수정2025-03-31 12:55:27
    뉴스 12
오늘도 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서울은 보시는 것처럼 쾌청한 하늘 드러나 있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고 있습니다.

건조특보가 확대됐습니다.

동쪽 지역에 이어 서울 등 수도권과 호남 지역에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경북 지역의 주불은 진화됐지만 고온건조한 서풍이 불어오고 있어 계속 주의가 필요합니다.

오늘 아침 서울이 1.2도 등 일부 내륙과 산지는 영하로 내려가 평년보다 추웠습니다.

낮부터는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면서 꽃샘추위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14도로 어제보다 7도 정도 높겠고 당분간 예년 이맘때 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기온의 일교차가 크게 벌어져 옷차림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모레 수요일에는 중부지방과 경북 지방에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박소연 기상캐스터/그래픽:김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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